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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지난해 연결영업익 98억…전년比 73.8%↑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JW신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 56억원 대비 73.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0억원으로 전년 1042억원 대비 10.7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9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374억원 대비 97.7% 감소했다. JW생명과학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가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고수익 품목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JW생명과학, 지난해 연결영업익 358억…전년比 1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JW생명과학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58억원으로, 전년 309억원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5억원으로 전년 2069억원 대비 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 281억원 대비 6.2% 감소했다. JW생명과학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가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신제품판매증대, 수출증가, B2B사업증대 등 매출액 증가 ▲파생상품거래이익 증가로 인한 영업외수익 증가 ▲법인세비용 증가로 인한 당기순이익 감소 등으로 평가
한독, 134억 규모 건기식 사업부문 분할 결정…오는 5월 예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독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분할해 새로운 법인을 세운다. 한독은 6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를 통해 식품 및 건기식 사업부문을 분할·신설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된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회사는 분할 목적에 대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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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지난해 4분기 영업손 27억…전년比 적자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독은 지난해 4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24억원 대비 적자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9억원 대비 4.4% 감소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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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IDT 인수 효과 본격화…매출 전년동기比 70%↑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후 첫 연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 등으로 영업적자는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한 분기 매출로 외형이 크게 성장했고 실적 개선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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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 모친상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 모친 이상임 씨 별세.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 7일 오전 6시 ▲장지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선영 ▲연락처 :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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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지난해 4분기 연결영업손 508억…전년比 적자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84억원 대비 적자가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996억원보다 7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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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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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2019.11.06 01:24:36
간호과 학생들까지 강제 동원시키는 간협은 뭐가 그리 무서운지,,,,,
일선에서 적은 월급으로도 묵묵이 제 일을 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님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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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2019.11.06 10:39:04
적은 월급으로 묵묵히 일할 것이 아니라 같이 싸워야죠. 간호사 월급이 올라가야 간호조무사 월급도 올라가는 겁니다. 그 반대로 간호조무사 월급이 오르면 간호사 월급도 올라가는 거구요. 지금처럼 서로 싸우는 건 의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그리고 뭘 모르시나 본데 의사협회는 간호조무사 중앙회법 반대하고 있어요. 기사 찾아보세요.
맞* 2019.11.06 10:44:47
간협 때문이 아니라 의사들 반대 때문에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 택도 읎다. 꿈도 꾸지 마라
시*2019.11.05 14:06:47
아니 학원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 조무사학원과 고등학교 내신 치열하게 싸워가며 들어간 간호대와 그게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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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9.11.06 20:41:42
간호대는 대단한 사람들만 들어가는것처럼 말하네??? 간호대도 수능 어중간하게 보면 갈수있는데 치열하게 싸움은 무슨....
시* 2019.11.15 09:24:02
대단하다고 하면 대단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간호사들은 다른 선진국의 간호사들보다 좋지 않은 대우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서 자신의 뜻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 힘든 간호학과 공부를 하는 간호학과 학생이 대단하지 않다면 누가 대단하죠? ps. 간호대 입결은 최근 5년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꽤 공부를 잘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ksb****2019.11.05 10:00:30
간호조무사님들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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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019.11.05 09:31:52
간호사와 조무사관의 차이를 분명히 두고 업무에 있어서 보조자로의 역활을 성실 임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간호사에 의한 차별이라든지, 간섭이라든지 말 자체가 오류네요. 1년 학원수업과 실습이라고는 하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으니 공평하게 대우받겠다는 말 자체가 월권입니다. 차라리 전문인력 향상에 더 힘을 써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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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2019.11.04 20:14:27
그럼앞으로 쥐꼬리월급받고 간호사가 조무사하는일 싹다해.처우개선안하믄되니까 개처럼 처우그지같이 받으면서 간호사가다하라고 조무사시키지말고 생각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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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19.11.05 09:26:34
불여우님 간호조무사 처우가 나쁜 건 간호사 책임이 아니라 의사들 때문이라구요. 같이 협력해서 처우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의료인인 간호사 영역을 넘보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 잖아요. 간호사 간호조무사 싸움에 득 보는 건 의사들입니다.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만들어서 좋은 건 보수교육으로 돈버는 간호조무사협회이지 정작 현장 간호조무사들이 좋을 건 없어요.
ci**2019.11.04 10:25:05
홍옥녀 조무사에게 궁금하네요
1년짜리 지식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죠?
정규 간호사에겐 고급간호를 하고 실무는 조무사들이 하겠다?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조무사들과 같이 일하면서 더 느낍니다
정말 기본도 안되어서 나오는걸...
정신차리시고 법정단체 만들어서 사리사욕채울려는짓 절대하지 마시길...
표 얻기위해 나오신 국회의원들도 자기들 부모나 자신, 자식들이라면 조무사에게 과연 간호를
받고 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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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9.11.04 14:24:38
사회는 변화 힙니다.변화하는 시대에 우물안에 갇혀 반대를 일삼지 마시고 간호조무사의 업무 분담도 인정 하면서 상생의 길 가도록 하세요 간호사들은 배운대로 그만큼의 보상을 받는것 아니겠습니까
지나가*** 2019.11.04 18:08:29
그래요. 변해야지요. 세계 어디를 봐도 간호보조자가 이렇게 기세등등한 나라 한국 밖에 없어요. 보조자가 간호사 대체하는 나라도 한국 뿐이구요. 간호만 보면 우리나라는 영락없는 후진국이죠.
시*2019.11.04 09:27:40
정치가 갈등을 봉합해야 하는데 더 증폭만 시키고 있구만...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가 되면 이 모습이 사라질까? 절대 아니다. 국회의원 로비와 겁박으로 이뤄낸 성과에 취해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고 간호사 직역과의 싸움은 더 거세질 것이다. 이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증폭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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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9.11.04 13:07:25
요즘은 병원에서 조무사란 호칭은 없다던데 글고 요즘 간호조무사들도 대졸 대학원 출신들도 많다던데 간호사 영역을 침범하는것도 아니고 요양병원에선 간호사보단 간호조무사들이 엄청 환자도 위하고 일도 많이 하는듯 하던데.. 입장한번 바꿔보시지요 간호사도 아닌 간호학생들까지 설쳐대니 시민으로서 가족으로 보호자로서 기가막힐일입니다 간호협은 뭐가그리 대단한지 간호사들이 겁박만 해대니 ..
독* 2019.11.04 14:20:31
간호사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구요? 그렇게 면허자 우습게 보니 그런 생각을 하죠. 의사, 간호사 다들 공부 많이 하고 국가시험 통과합니다. 아무나 의료인을 시키는게 아니에요.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그냥 떼쓰기 하고 우는 아이 젖주듯 정책을 하면 되나요?
시* 2019.11.04 14:20:41
사회는 변화 힙니다.변화하는 시대에 우물안에 갇혀 반대를 일삼지 마시고 간호조무사의 업무 분담도 인정 하면서 상새믜 길 가도록 하세요 간호사들은 배운대로 그만큼의 보상을 받는것 아니겠습니까
시* 2019.11.04 14:31:31
그러니까 문제가 많죠. 지금 우리나라가 의료제도 이제 시작하는 후진국도 아니고 아무리 로컬이라도 간호사 업무를 간호사가 대체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최근에 간호조무사가 일회용주사기 쓰다가 사망사고 난 기사 못 봤나요? 처우개선이 중요하지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대체하겠다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부분에서 국민 신뢰가 없는데 어떻게 법정단체를 해요?
자기** 2019.11.05 15:49:49
조무사들의 호칭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그리고 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해도 간호과가 아니기때문에 인정이 안됩니다…요양병원에서 일선으로 뛰는 사람은 조무사가 아니라 간병사입니다~환자 보로자 및 가족으로 기가 막힐듯 합니다…누구든 조무사에게 간호를 받고 싶어하진 않으니까요~
자기** 2019.11.05 15:53:32
시대가 변화하니 조무사라는 직업군이 생긴듯 합니다…거기에 간병사까지…조무사는 어디까지나 비의료인이며 그게 싫다면 대학을 간호과로 다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