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국내 RSV 감염, 내년부터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뀐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 영유아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치료 패러다임을 본격적으로 바꿀 제품이 내년 초부터 출시된다. 사노피-이벤티스 코리아는 3일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니르세비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출시 계획을 공유했다. 베이포투스는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첫 번째 RSV 계절(10월~3월)을 맞은 모든 신생아와 영아,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 소아에게 투여 가능하도록 허가됐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셀트리온, "과징금 부과 건, 공정위 조사 전 이미 개선"
셀트리온이 3일 공정거래위원회 브리핑과 관련, 공정위 조사가 있기 전 이미 개선된 상황으로 앞으로도 내부 준법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번 처분은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시작했던 초기에 처리된 창고보관료, 상표권사용료에 관한 것이며, 당시에는 합리적으로 조치됐다고 판단한 사안들이 현재 기준으로는 절차상 미흡했던 것으로 결론 지어진 것"이라며 "해당 사항들은 공정위 조사가 있기 전 이미 개선된 상황으로, 공정위도 이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
-
공정위, 셀트리온 사익편취 행위 제재…과징금 부과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셀트리온' 소속 계열회사 셀트리온이 동일인 지분율이 높은 특수관계인 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스킨큐어와 합리적인 사유 없이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해 부당한 이익을 귀속시킨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
삼천당제악, 외형 성장 1등공신 '안과용제'…3Q만 매출 300억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천당제약이 주력 제품 안과용제 매출 증가에 2020년 이후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첫 연매출 2000억원 달성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회사가 안과용제에서 기록한 매출은 올해 3분기에만 300억원을 넘겼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
-
"알테오젠 등 바이오텍 기술이전 계약, 내년에도 상승세 이끌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내년 제약바이오 시장의 주가 등 상승 요인으로 알테오젠 계약에 따른 매출, '렉라자' 향후 매출 전망, 바이오텍들의 라이선스 계약,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이러한 요인들이 제약바이오 시장의 하반기 상
-
동아제약,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사회적 경영 활동"
동아제약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1996년부터 UN이 정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