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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마시는 간장약 '헤파토스시럽' 라디오 광고 진행
조아제약이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의 신규 라디오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간을 위한 한 포, 헤파토스시럽'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월 1일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SBS 러브FM(103.5MHz)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전국으로 송출 중이다. 야근하는 동료를 챙기는 직장인의 마음을 광고로 녹여냄과 동시에 '토스'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제품명을 강조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올려 준다(Toss)'는
1월 코스피 외투 순증, SK바사·삼바로직스 2개사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1월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총 금액이 지난해 말인 12월 대비 13.17% 증가했지만, 특정 2개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된다. 메디파나뉴스가 3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마지막 거래일(3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의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25조708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30일) 대비 2조9921억원(13.17%) 늘었다.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중 지난해 말 대비 1월 외국인
[진단] 대체조제·성분명처방…의정갈등 다음은 의약갈등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대체조제부터 성분명 처방까지 입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의료사태 해결이 우선인 보건복지부와 손뼉이 맞지 않으면서 당장 강드라이브는 면했지만, 언제 손바닥을 뒤집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의정갈등 다음은 의약갈등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병원협회는 3일 성분명 사용 촉진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병협은 성분명 사용 활성화는 의사 처방권을 침해하고, 의약분업 원칙을 훼손시키는 것이며, 인체에 민감도 높은 의약품 등은 환자안전에 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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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환자 모니터링 시장 자신감…근거는 영업력·급여·편의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대웅제약이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보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국내 병상 숫자, 보험 수가 획득,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영신 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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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주도 면허관리기구 필요…전문성 강화·신뢰성 제고 기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 주도하의 의사 면허 관리가 아닌 의사 주도의 면허관리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전문적인 의사면허 관리가 실현될 경우, 의사의 지식과 기술 유지를 감독해 의학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비윤리적인 의료행위에 대한 전문적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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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859억 유증 확정…최초 계획 대비 89억 감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가 폴리탁셀(췌장암), CP-COV03(코로나, 뎅기열, 롱코비드) 등 회사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등을 위한 85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확정지었다. 최초 계획 대비 89억원이 감소했으나 회사는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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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정다와, 고령화 사회 속 중노년의 성(性) 조명
의약학 건강도서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가 중·노년의 성을 다룬 '100세까지 성을 즐기는 책–여의사가 알려주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마취과 의사이며 성 전문가인 도미나카 키요가 쓴 이 책에서는 중노년의 섹스에 대한 담화를 금기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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