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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폴더 인사, 낙선'…세간 평가 입장 밝힌 의협회장 후보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세간 우려와 지적에 대한 입장을 직접 풀어냈다. 23일 의협 출입기자단 주최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에서는 각 후보자가 받는 의료계 안팎 우려와 지적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후보들은 전공의와 관계부터 개개인 성향·이미지 등 내외부 평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기호 1번 김택우 "박단이기에 버텼고 뭉쳤다…외롭고 힘든 길 끝까지 함께" Q. 의정사태에서 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의료계 안팎으로 주목받고, 의협회장 탄핵과 비대위원
국립암센터,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23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직원 및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양한광 원장과 각 단위조직 부서장, 관리 감독자 및 직원 뿐만 아니라 국립암센터 본관 리모델링, 독립형 양성자치료기 도입 공사 현장의 근로자와 도급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양한광 원장은 행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우리 기관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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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⑱] 제약바이오, 올해도 화재 등 안전사고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수년 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공장 화재 등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제약회사 공장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했으며, 2022년 사고에서는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올해도 제약&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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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챌린지' 개최…총 21개 팀, 약 100명 참가
연세의료원이 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 혁신을 실현하고자 '2024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연세의료원 유일한홀과 디지털헬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연세의료원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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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서대문구와 지역의 건강증진·상호 발전 MOU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6일 서대문구와 지역의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서대문구 인생케어과 지역돌봄팀장 김소영,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실장 임옥남을 비롯해 전담실무자가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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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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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7.23 20:56:56
의사는 한방을 안 배우는데 무슨 공정한 경쟁을 운운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의사가 의학 배우는 것도 교육과정 보면 비교도 안 되게 적은걸요. 국시 난이도도 차원이 다르고요. 그렇게 진단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의대를 졸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진단해서 치료 못하면 또 병원 가서 진단 받아야되는데 건보료만 2배 소모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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