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10년간 빅파마 기술이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12개로 늘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 10년간 12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가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 기술이전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다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인싸이트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바이오가 부상하고 있는 현황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글로벌 빅파마(머크, 오노, 암젠, 사노피, 로슈, 노바티스, J&J, BMS, Vertex, 릴리 등)와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성공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한미약품, 동아ST, SK
-
한미 계열 제이브이엠, 바이알 자동화 장비 앞세워 성장 지속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바이알(Vial) 자동화 장비 신제품과 자동 조제기는 제이브이엠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품목으로 꼽힌다. 10일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브이엠 올해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
-
올해 첫 시행되는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사업…政, 공모 착수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개혁 1차 행방안(24.8.30) 주요 과제인 이 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 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과
-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7일 제14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7일 16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
-
한미약품, "'로수젯', 뇌졸중 환자에도 적합한 치료 옵션"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뇌졸중 환자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ㅇ*2024.07.23 20:56:56
의사는 한방을 안 배우는데 무슨 공정한 경쟁을 운운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의사가 의학 배우는 것도 교육과정 보면 비교도 안 되게 적은걸요. 국시 난이도도 차원이 다르고요. 그렇게 진단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의대를 졸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진단해서 치료 못하면 또 병원 가서 진단 받아야되는데 건보료만 2배 소모되지 않을까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