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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제주대 약학대학, MOU 체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21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과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약류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행정기관 실무실습 운영, 마약류 퇴치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연구와 전문가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제주지역 사회와 학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약류 및 약물
고대안산병원, 수정체 이상 정량 평가 기술 개발…특허 등록
특정 필터로 자가 형광(Autofluorescence, AF) 신호를 정밀하게 촬영해 백내장과 노안 등 수정체 이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대안산병원은 안과 엄영섭 교수가 이 같은 내용의 자가 형광 촬영 및 영상 평가 기술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자가 형광은 외부에서 형광 물질을 주입하지 않아도, 조직 자체가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형광을 방출하는 현상으로, 우리 안구 조직에는 리포푸신과 같은 자연 형광 물질이 존재한다. 이 자가 형광을 촬
고대안암병원, 군날개 후성유전 바이오마커 'H3K9me3' 입증
고대안암병원은 안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류홍열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군날개(익상편)의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진단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날개는 결막조직이 각막조직으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생기는 질환으로 눈 안쪽 결막부터 각막까지 하얀 막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결막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유발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군날개는 수술로 제거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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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EZH2 억제제로 듀센근이영양증 치료 효과 입증
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희귀질환인 듀센근이영양증(DMD)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와 서울의대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팀(제1저자: 전은영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EZH2 유전자 억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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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윤영석 원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자생한방병원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공포상은 국제 의료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윤영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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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증외상 관련 수련전문의 모집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올해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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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박재만 3월 2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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