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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진양곤 회장, HLB이노베이션 주식 11만주 장내 매수
HLB그룹은 진양곤 회장이 7일 HLB이노베이션의 주식을 11만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달 16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10만주를 장중 매입한데 이어 또 다시 주식 매입에 나섰다. 잇따른 주식 매입은 HLB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말 100% 자회사로 편입한 베리스모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의 차세대 CAR-T 치료제 가치에 대한 자신감 표현으로 분석된다. CAR-T 치료제를 성장동력으로 HLB이노베이션의 미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본 것이다. 베리스모는 혁신적인 KIR-CAR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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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특례 발표에도 충원율 10% 미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 충원율이 여전히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 전 병원·과목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특례를 발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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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 탄력 적용 첫 사례 기록된 '트로델비'…2호·3호 나올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지연되고 있는 혁신 신약에 대한 급여길이 열릴지 주목된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서 혁신 신약으로 평가 받으면서도 높은 약가로 인해 급여 논의에 난항을 겪던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데칸)'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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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스모'부터 '서스비모'까지…로슈, 안질환 강자 재확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로벌 안과 치료 시장에서 강자로 떠오른 스위스 빅파마 로슈가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안질환 최초 이중특이항체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가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망막 질환 임플란트인 '서스비모(라니비주맙)'도 최근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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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27년 매출 1조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를 내세워 실적 개선을 본격화 한 가운데, 2027년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1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회사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뇌전증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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