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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디지털역사관' 사료 접수…22개사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지털역사관 등에 담을 회원사들의 사료 접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역사관 구축 ▲80년사 제작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전시관 조성 등의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조명하고, 국민들에게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회는 앞서 산업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홍보사업을 다수 추진하는 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제출 등 회원사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11
동구바이오제약, 지난해 연결영업익 127억…전년比 13.1%↓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 146억원 대비 1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3억원으로 전년 2157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118억원 대비 83.1% 줄었다. 회사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타법인투자주식 평가손실 등 투자금융상품 평가가치 하락에 따른 당기순이익 및 법인세비용참감전계속사업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연상 실장, 휴메딕스 사내이사 오른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차남인 윤연상 실장이 계열사 휴메딕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휴메딕스는 11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연상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윤연상 사내이사는 윤성태 그룹 회장 차남인 오너 3세로, 1991년 10월생이다. 휴온스 USA를 거쳐 현재 휴메딕스에서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휴메딕스에서 오너 일가가 등기임원에 오르는 것은 윤성태 회장 이후 2번째다. 오너 3세 장남인 윤인상 그룹 상무는 지주사인 휴온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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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진양곤 회장, FDA 허가결정 앞두고 그룹사 주식 매입
HLB는 간암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지속 매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HLB의 간암 신약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지난해 5월 FDA로부터 승인을 기대했으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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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취임 "사즉생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최초 여성 회장인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시약사회장 때부터 보여온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에서 더 나아가 '빠르고 강한 약사회'를 표방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11일 서울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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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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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GMP 기준 개정…심사 관련 제도 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11일 행정예고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적합성인정 심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이달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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