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비둘기회, 제1차 임원회의 개최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12-23 11:07

33대 비둘기회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한 식당에서 첫 임원회의를 겸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강희윤 신임 회장은 흔쾌히 비둘기회를 위해 임원을 맡아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에서 첫 임원회의에 참석한 약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는 김희식 총무의 사회로 ▲비둘기 신입회원 입회 ▲상반기 1박2일 전지연수회 ▲사회공헌사업 등 2025년도 비둘기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비둘기회는 여약사대상, 약사봉사대상, 약연상, 약사금탑상,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을 탄 여약사들의 모임인만큼 명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한편, 비둘기회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임원 회의에는 김정란, 유귀옥, 박명희, 이덕순 부회장과 이진우 재무, 김광신, 오혜라 간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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