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 2025년 시무식 열고 '힘찬 출발'

근속상 수상, 감사문화 포상 등 다양한 시상·포상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1-02 16:48

사진=위드팜 제공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2일 서초동 본사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용찬 위드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초부터 시작된 의정 사태로 힘든 한 해였지만 임직원들의 수고와 열정, 그리고 전국 회원약사님들 덕분에 큰 무리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5년 사업 목표인 '지속가능 경영과 행복경영' 달성을 위해 3대 핵심과제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율 상승 ▲리스크의 철저한 관리 ▲행복경영 내재화 및 전파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5년도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K-Pharmacy의 글로벌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근속상 수상, 리캉스 대상자 발표, 감사문화 시상 등 다양한 시상과 포상도 이어졌다. 

경영지원부 강인화 부장과 IT개발지원부 강태훈 차장에게는 각 15년 근속, 10년 근속에 따라 수상과 함께 150만원, 1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졌다. 

또한, 위드팜은 2019년부터 안식년 제도를 도입해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에게 한달 간 유급휴가를 특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권영승 차장 외 총 3명에게 해당 포상이 주어진다.

2024년 감사행동 사례발표 및 감사카드 성실 작성자와 주니어 도토리 성실 부서에 대해서도 포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개인 및 조직내 성장을 독려하기 위한 '2025년 타임캡슐 목표 작성' 시간을 통해 자신과 가족 그리고 회사에 대한 목표를 각각 작성했다. 임직원들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실천하겠다 다짐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