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이예하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

국내 1호 AI 의료기기 상용화 등 산업 최초 기록 다수 이뤄내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1-03 08:53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이예하 대표<사진>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1996년 우수 공학기술인 발굴 및 공학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매년 기업과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의료 AI 선도기업 뷰노의 창업자인 이예하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 설립 이후 생체신호와 의료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로 국내 첫 비급여 시장 진입 등 여러 기록을 이뤄내며 의료 AI 산업을 개척해 왔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2025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뷰노의 AI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