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시 책갈피] 2월 1주차 - 한미사이언스·한독·GC녹십자 外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2-08 05:55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1주차(2.3~2.7)에는 한미사이언스 4인 연합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킬링턴 유한회사가 임종윤 사장으로부터 지분율 5%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입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것으로, 해당 계약은 이변 없이 완료됐다.

한독이 134억원 매출 규모를 갖춘 건기식 사업부문을 분할해 법인을 신설키로 결정했다. 예정된 분할 시기는 오는 5월이다. 한독은 사업 분할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GC녹십자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당기순이익 20%를 주주 이익으로 환원하겠다는 경영방침을 공식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검찰이 항소한 2심에서도 무죄를 확정했고, 삼일제약은 베트남 현지 자회사에 대한 4번째 채무보증을 또다시 결정했다.

이를 포함한 주요 공시는 아래와 같다. 이 시기 실적(잠정포함), 기업설명회 등은 제외한다.

- 한미사이언스, 신동국·킬링턴-임종윤 주식매매 완료
- 한독, 134억 규모 건기식 사업부문 분할 결정…오는 5월 예정
- GC녹십자, 2025~2027년 별도 당기순이익 20% 주주 환원 공표
-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 2심서도 무죄 확정
- 삼일제약, 베트남 자회사 채무보증 69억원 추가 결정…총 규모 346억원
- 씨티씨바이오, 주주 SDB 지분율 14.6%…이민구 회장 지분 넘겨받아
- 진양제약, 고지혈증 복합제 구강붕해정 'JY409' 1상 승인 신청
- 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CP-COV03' 베트남 2/3상 승인 신청
- 조아제약, 함안공장 제품 생산 재개
- 테라젠이텍스, 유상증자 결정 관련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제기돼
- 현대바이오, 유상증자 규모 확정…948억원→859억원
- 신신제약 등 6개사, 현금·현물배당 결정
 

◆ 한미사이언스, 신동국·킬링턴-임종윤 주식매매 완료

한미사이언스는 3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임종윤 사장이 주식매매계약 종결에 따른 장외매도 결과를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주식회사 한양정밀에 205만주, 킬링턴 유한회사에 137만주를 1주당 3만7000원에 장외매도했다. 총 거래금액은 1265억원이다.

이에 따라 임종윤 사장은 보유주식 수가 807만주에서 465만주로, 지분율이 11.79%에서 6.79%로 감소했다. 이는 특별관계자로부터 차입한 주식까지 포함한 규모다.

한양정밀은 기존 270만주에서 205주를 추가해 475만주가 됐다. 이에 따른 지분율은 6.95%다.

킬링턴은 지난해 12월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으로부터 총 117만주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거래로 137만주를 추가했다. 두 거래를 통해 확보한 주식 수는 254만주다.

이번 장외매도는 지난해 12월 24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다.

최초 계약 당시에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주식 매수인이었으나, 신동국 회장이 매수인 지위를 한양정밀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신동국 회장과 킬링턴 유한회사가 속해 있는 한미사이언스 4인 연합은 지분율 5%를 추가해 총 지분율 50%를 넘길 수 있게 됐다.

주식매매계약 당시 4인 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종윤 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 등에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한독, 134억 규모 건기식 사업부문 분할 결정…오는 5월 예정

한독은 6일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를 통해 식품 및 건기식 사업부문을 분할·신설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된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회사는 분할 목적에 대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영위험 분산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이다.

분할은 단순·물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설되는 법인 회사명은 확정되지 않았다. 신설회사 상호는 분할계획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또는 신설회사 창립총회에서 변경될 수 있다.

건기식 사업부문 최근 연 매출액은 134억원 수준이다. 법인이 신설되면 상장은 신청하지 않는다. 회사는 '분할 신설회사가 5년 이내에 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 GC녹십자, 2025~2027년 별도 당기순이익 20% 주주 환원 공표

GC녹십자는 7일 '수시공시 의무관련사항'을 통해 2025~2027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회사는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기본 원칙으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미래의 전략적 투자, 재무구조(Cash Flow 등),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주주환원정책을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사는 3개년(FY2025~FY2027)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2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약업종 특성 상 지분 변동, 기술수출 등 일회성 비경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은 별도로 배당에 고려할 예정이다.

다만 상기 배당정책은 경영환경 및 시장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시 재공시될 예정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 2심서도 무죄 확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일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검찰고발 등 조치결과'를 통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2심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2월 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 1심 무죄판결에 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항소 제기가 이뤄진 지 1년여 만에 항소가 기각됐다.

검찰은 2020년 9월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을 기소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상고 및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당사는 회계투명성 제고 및 내부감시 장치를 강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삼일제약, 베트남 자회사 채무보증 69억원 추가 결정…총 규모 346억원

삼일제약은 3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통해 자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베트남 현지법인은 CMO 공장 운영을 위해 58억원을 차입했으며, 삼일제약은 69억원을 채무보증하게 된다.

삼일제약이 베트남 현지법인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4회에 걸쳐 쌓인 채무보증금액은 346억원 규모다.
 

◆ 씨티씨바이오, 주주 SDB 지분율 14.6%…이민구 회장 지분 넘겨받아

씨티씨바이오는 3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주요 주주인 에스디비(SDB)인베스트먼트가 특별관계자 추가를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추가된 특별관계자는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 계열사인 동물용 진단시약 업체 바이오노트다.

바이오노트는 지난달 23일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장외매수를 통해 이 회사 주식 143만주, 지분율로는 5.92%를 확보했다. 취득 단가는 1만원, 취득 자금은 총 143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총 지분율은 8.71%에서 14.62%가 됐다.

바이오노트가 확보한 143만주는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다.

이에 따라 이민구 회장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289만주 중 146만주, 지분율로는 6.05%만 남기게 됐다. 특별관계자 더브릿지까지 포함할 경우 총 지분율은 9.41%다.
 

◆ 진양제약, 고지혈증 복합제 구강붕해정 'JY409' 1상 승인 신청

진양제약은 7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지혈증 복합제 구강붕해정 'JY409'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1상은 건강한 성인 자원자 50명을 대상으로 'JY409'와 'JY409-R'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공개, 무작위배정, 공복, 단회 투여, 2군, 2기, 교차설계 임상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부민병원, 임상시험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2개월이다.

임상시험 시험약 투여군은 10시간 공복 상태에서 실온 상태 물 20ml로 입안을 헹구어 삼킨 후 시험약 1정을 물 없이 혀 위에서 타액으로 완전히 녹인 후 삼킨다. 시험약을 삼킨 후에는 실온 상태 물 20ml로 입안을 헹구어 삼킨다.
 

◆ 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CP-COV03' 베트남 2/3상 승인 신청

현대바이오는 5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베트남 보건부에 'CP-COV03' 2/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2/3상은 뎅기 또는 뎅기 유사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P-COV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임상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베트남 국립 열대병 병원, 임상시험 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목표 시험대상자 수는 210명이다.

회사는 'CP-COV03 제형 제조에 대한 특허출원 기술 등 지식 재산권은 씨앤팜과 위바이오트리가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는 해당 특허출원 기술에 관한 전용실시권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 조아제약, 함안공장 제품 생산 재개

조아제약은 3일 '생산재개'를 통해 이날부터 함안공장 제품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함안군청으로부터 폐수배출시설 개선 및 변경허가를 승인받은 것에 따른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10일 함안군청 폐수시설 폐쇄 명령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폐쇄명령 이후 시설 개선 작업을 통해 지난달 31일 변경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3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실질적으로 생산이 중단된 것은 10일이다. 10일 중에서도 상당수는 설 연휴 기간과 겹쳤다.

회사는 이번 생산 재개로 제품 생산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 테라젠이텍스, 유상증자 결정 관련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제기돼

테라젠이텍스는 6일 '소송 등의 제기'를 통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장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사건번호는 수원지법 안산지원 '2025카합50005'다.

원고·신청인 이 모씨 외 5인은 지난 1월 16일 테라젠이텍스를 상대로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채무자가 지난해 12월 6일 이사회 결의에 기해 결정한 유상증자를 금지해야 한다는 재판을 구한다고 청구했다.

회사는 '당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바이오, 유상증자 규모 확정…948억원→859억원

현대바이오는 3일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확정'을 통해 820만주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액이 1만47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11월 15일 유상증자를 처음 결정했을 당시 1주당 예상가액 1만1560원에 비해 1090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모집총액은 예상가액 기준 948억원에서 859억원으로 89억원 감소했다.

앞서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중 260억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하고, 688억원을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모집총액이 감소됨에 따라 회사는 운영자금 투입 규모를 688억원에서 599억원으로 조정했다.

조정된 운영자금 중 498억원은 R&D 연구개발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101억원은 인건비 등 필수운영자금으로 투입된다.
 

◆ 신신제약 등 6개사, 현금·현물배당 결정

신신제약은 5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6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총액은 9억원이다.

한독은 5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 배당기준일은 2025년 2월 28일, 배당금총액은 28억원이다.

중앙백신은 6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17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총액은 16억원이다.

동국제약은 6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총액은 92억원이다.

GC녹십자는 7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1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총액은 171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7일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1%,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총액은 4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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