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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의대생 복귀방해는 불법…의료개혁 완수에 최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대생 복귀 방해 행위는 불법이므로 엄정 조치하겠다면서 2차 실행방안 발표 등 의료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규홍 제1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생 여러분께서는 캠퍼스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일부에서 의대생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
대화제약, 지난해 연결영업익 67억…전년比 241.8%↑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화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 20억원 대비 24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4억원으로 전년 1414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리포락셀에 대한 기술료수익 약 42억원 실현 ▲회사의 영업활동 다각화 및 안정화 ▲생산설비의 수율 및 효율 향상 ▲경비 절감 방안 및 재무구조 안정 및 개선 ▲영업활동현
대장암, 국내 암 발생률 2위…20~40대 발생률도 높아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전체 암 발생자 중 11.8%를 차지하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으로 손꼽힌다. 남성의 경우 50세부터 59세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여성의 경우 75세 이후에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의 대장암 발생률이 식생활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명 수준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그 수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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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박정선 제41대 회장 선출
서울시간호사회 제41대 회장으로 박정선 보라매병원 간호부장이 취임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13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2025년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단독으로 출마한 박정선 후보는 선거 투표자 225명 중 찬성 221표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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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문진수 공공부원장·김동완 암진료부원장 임명
서울대병원은 문진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공공부원장으로,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암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교수의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간이다. 문진수 신임 공공부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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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13일 제16차 개최
보건복지부는 13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제1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임상 역량 지원을 위한 의사 면허 관리체계의 단계적 개선의 일환으로 '의료인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현황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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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政 '정책 실패' 사과해야…논의 의지 강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증원과 의료개혁 정책실패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정부와 의료개혁과제를 비롯해 많은 정책 과제들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14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제7차 정례브리핑에서 입장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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