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예비·초기 창업자 전문교육 진행

6년째, 국내 최초 바이오 창업 부트캠프 '바이오큐브' 통한 창업 적극 지원
초기 창업 및 운영 정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 멘토링 제공

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2025-03-11 13:59

한국바이오협회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오는 4월 29일 '제14회 바이오큐브 창업 부트캠프(BioCube)'를 개최한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바이오 창업 부트캠프로,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바이오큐브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투자유치 전략, 계약서 작성 주의사항 등 사업 초기 설립 및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CEO들이 직접 참여해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패널토론이 마련돼 있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세션에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전문 심사역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참석자를 대상으로 IR,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이 5월 말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박수정 회원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창업 활성화와 초기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위정 수석심사역은 "최근 바이오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초기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실질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전략 등 다양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접수는 4월 11일까지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바이오협회가 기술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초 바이오 창업 부트캠프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후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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