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삼바 존림, 연봉 79억 '최다'‥삼진 최승주-조의환, 퇴직금 217억
상장 제약·바이오-의료기기-진단 기업, 5억 이상 개인별 보수현황 집계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문경영인 존림 대표가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의료기기-진단 분야 기업 경영·임원진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이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고문, 23년도 최다 연봉을 받았던 엑세스바이오 최영호 대표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 2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개인별 보수현황'을 집계한 결과, 삼바 존림 대표가
[현장] 역대 최대 규모 'KIMES 2025'…참여형 전시 풍성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20일 서울 코엑스전시장(COEX) 1, 3층 전관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는 최신 의료기기 기술을 경험하려는 참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KIMES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다. 코엑스 전관을 물론 그랜드볼룸과 The Platz, 로비까지 총 4만3500㎡에 달하는 역대 최대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기업만 해도 전년 1350여개사에서 올해는 1450여개사로 100개 기업이 늘었다. 이를 방증하듯 기자가 이날 둘러본
의료사고 감정, 醫-患 입장차 여전…政 "공신력 확보가 답"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발표한 가운데, 의료사고 소송환경 개선을 위한 입증책임 전환이 쟁점으로 떠오른다. 환자와 소비자 단체는 입증책임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고, 의료계는 의료진 설명으로 환자를 설득할 수 있는가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정부는 공신력 있는 감정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사고 원인규명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서울의대 양윤선홀에서 열린 '더 나은 의료체계를 위해-세션5 의료서비스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를 위한 소송환경 개
-
서울의대발 의료계 내부갈등 지속…의대협과도 2차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의대 교수 4인 성명서로 불거진 의료계 내부갈등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인터뷰를 향해선 '뭘 얻기 위해 휴학이란 자해를 하나'라며 휴학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시각을
-
하나제약, 지난해 순환기계 매출 730억…확장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하나제약이 주력 분야인 순환기 의약품의 매출 증가를 지속하면서 확장세를 이어갔다. 순환기계와 마취·마약 의약품은 지난 5년 동안 31% 정도 성장세를 보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제약의 지난
-
"올해 의약품 산업 핵심 트렌드, '환자 중심 접근'과 'AI 혁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의약품 산업을 주도할 핵심 트렌드로 ▲환자 중심 접근 ▲개인 맞춤형 의료 발전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의료 신기술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면서 11개 의약품이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경기도약, 제34대 집행부 첫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위원회의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위원회(부회장 김성남)는 지난 18일 '제1차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제덕 회장, 김성남 부회장, 유현주 의약품안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