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 대표할 새 캐릭터 선정 완료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2달여간 진행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인천광역시약사회 캐릭터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 내부 심사, 그리고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최종 캐릭터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파미(Pharmy)'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물범과 약을 상징하는 캡슐약의 이미지를 결합해 탄생한 캐릭터다. 친근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모습으로 인천시약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앞으로 파미가 인천시약사회의 상징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서울시약, 강선우 의원과 정책 제안 논의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선우 국회의원을 방문해 대한약사회의 정책제안서를 설명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김영진 부회장, 김문관 전문위원, 이신성 강서구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수급불안정 의약품(품절약) 해결방안 마련 ▲국민중심의 성분명 처방 도입 ▲직능 간 전문성에 따른 역할 명확화(약사-한약사 업무 구분)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구축-관리 ▲보건의료분야 규제샌드박스 대상 제외 ▲장기처방 분할조제 도입 등 대한약사회의 중점 정책 6가지를 설명했다. 특히 품절약 문제와 관련해 수년동안 약사와 환자 모두 적시에 대응하기 어려운 점

부천시약, 제27대 집행부 워크숍 통해 화합의 시간 가져

부천시약사회(회장 박재성)는 지난 26일 저녁 신임 집행부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성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힘든 시기에 약사회를 위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임원 워크숍에서는 권태혁 부회장이 약사회 임원의 역할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진혜 부회장이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최은주 부회장은 건기식 규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유대형 약국위원장은 에어컨 청소 사업을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천시약사회 내 약사밴드인 LUB(Lazy Umbrella Band)의 공연관람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