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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VRN11, 1상서 효능 입증
보로노이는 미국암학회(AACR2025)에서 공개한 EGFR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VRN11의 임상 초기 데이터를 통해 EGFR C797S 돌연변이 환자 대상으로 효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로노이는 이번 AACR2025를 통해 임상 1a상 용량 증량 단계 진행 중에 EGFR C797S 이중 돌연변이(EGFR L858R/C797S) 뇌전이 환자에게 저용량인 40mg를 투약하여 부작용 없이 폐 병변에서 50% 이상의 부분관해를, 뇌 병변에서 완전관해 반응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22.2mm 폐에 있던 종양이 2개월 투약 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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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 연구개발 MOU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마이크로니들규제과학지원사업단이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4일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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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피부암, 최선의 예방법은 '자외선 차단'
피부암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발생이 지난 20년간 7배 늘었다. 인구 고령화로 피부암 주요 원인인 '자외선 누적 노출'이 그만큼 늘어서다.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 등 종류도 다양한 피부암은 대부분 생존율이 높지만, 악성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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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노을공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 진행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가 2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나무심기 캠페인을 가지고 '초록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수협 류형선 회장을 비롯해, 의수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의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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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지방흡입 특화 연구 투자 누적 110억 넘겨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비만 의학 치료 및 지방 줄기세포 활용 연구를 위한 R&D 부문 투자가 지난해 기준 누적 11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누적 비용 54억9000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새 2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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