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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공고요법 적응증 확장한 '블린사이토'…의료진들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 치료제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가 공고요법까지 적응증을 확장한 가운데 국내 임상현장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 혈액암 전문가들은 화학요법이나 조혈모세포이식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공고요법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생긴 만큼, 완치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 평가했다. 암젠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자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의 공고요법 치료 적응증 확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블린사이토는 지난달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이하 Ph-) 전
포항시 한약사 약국에 현수막 시위한 약사, 손해배상 판결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 있었던 한약사 개설약국 관련 소송 승소결과에 대한 입장을 12일 밝혔다. 한약사회 측은 "이번 사건은 약국개설 한약사들이 일부 약사단체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부당한 공격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고 한약사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약사회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서 약사 A씨가 한약사를 상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수막에 허위 사실 등이 기재된 글을 게시해 원고(한약사)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서 피고
"항암제 조제 취급자 안전 보장 위해 CSTD 적극 사용해야"
한국병원약사회가 지난 2월 28일 병원약사회지 42권 1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병원약사회지에는 특집 1편, 원보 5편, 업무개선사례 1편, 학술강좌 1편이 게재됐다. 이 중 회지에 실린 업무개선사례는 '주사 항암제 조제 시 폐쇄형 약물 전달장치 사용의 효과 비교 분석'으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약제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계명대학교 약학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팀(정다영, 최현아, 강예송, 한지윤, 최혜정, 박현진, 이영숙, 김은주, 송윤경)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항암제 조제 취급자가 생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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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필리핀 바세코 지역 의료봉사활동 실시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경기도해외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7월 몽골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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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 Global PS, 임상시험 통계 CDISC 활용 워크샵 개최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오는 4월 8일 회사 본사에서 '임상시험 통계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국제 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 활용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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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협회,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에 1000만원 기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1일 광진봉사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에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민 협회장을 비롯해 이채원 산업육성팀장 등 협회 관계자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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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대의원 결의문 "수급불안정 조속한 해결 촉구"
대한약사회는 11일 개최된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속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지적하고,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약사회 대의원 일동은 12일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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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17.07.20 20:25:02
면허 시험보는데 넘 비쌈 ? 주관식 시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객관식인데 95000원이나 주고 봄
갈취지 뭐임?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감 .돈 안 밝히는 기관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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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17.02.06 03:24:53
토요일에 의사시험 보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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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2016.10.01 19:35:55
국가고시 토요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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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016.10.01 16:57:09
평일응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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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16.09.30 11:59:20
의사 국가고시를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말시험을 강행하려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등도 대부분 토요일로 변경해 가는 추세던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말로만 외칠 일이 아니라 정말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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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2016.09.30 10:14:14
직장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주말에 시험보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나? 시험을 주말에 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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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016.09.30 10:12:21
시험 주말에 볼거면 아예 토-일로 하죠? 일요일에는 주류 기독들 무서워서 시험 안보고 금-토라는 어정쩡한 일정은 뭐지? 그리고 국시원장은 정확한 해명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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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2016.09.30 09:48:28
국시원장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이네요. 시험일정을 갑자기 주말로 변경한 것이 부당하다는 문제에 대해 시험기간 축소 이야기로 답하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문제는 아니지만 본질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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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2016.09.30 09:04:57
지금 우리나라는 주 5일제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의사국시는 주말인 토요일에 보는거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시험강추!!! 토요일시험 완전반대!!! 그리고 의사국시응시료도 다른 나라들의 18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너무 어이없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응시료를 내야 하죠?? 거기다 의사들은 기본권도 보장을 못받던데.. 살인적인 근무환경이잖아요. 수련기간에.. ㅜ .. 의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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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8:54:26
학생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주말에 시험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나..왜굳이 주말로 옮겨서 문제를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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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2016.09.30 02:27:33
국시원이 의사시험 응시료 더 많이 걷은 것도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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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2016.09.30 02:25:53
의대생들을 봉으로 생각하니까 시험 응시료도 자기들 마음대로... 본4에게 배포한 자료 보니까 시험일에 주말을 끼워넣은 것에 대해 궁색한 변명 일색이지만 결국은 공무원 편하자고 한 거던데.. 응시생을 위한 배려부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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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2016.09.30 00:46:24
현직 의사입니다. 일반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의사 국가고시를 왜 토요일에 실시하나요?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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