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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심사 혁신, 연말에 고시…내년에도 체계 혁신 확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바이오 관련 협회와 논의를 거쳐 신약 허가·심사 혁신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사전 상담 추가 등 변화를 꾀하며, 신약 이외 품목까지 혁신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김영주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은 식약처 출입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업계와 소통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해외 선진국 규제 기관 수준에 맞는 신약 허가·심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지난 10월부터 한국
4년차 AI 신약개발 교육 'LAIDD', 가입자 증가…호평 일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AI 전문인력 교육 플랫폼 'LAIDD(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라이드)'가 가입자 증가 등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2일 협회에 따르면, 협회에 따르면 라이드 가입자는 2021년 1243명에서 올해 말 기준 2877명으로 3년 새 2배 이상이 됐다. 교육 커리큘럼이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라이드 가입자가 매해 증가세를 보인 결과다. 특히 가입자 중 산업계 재직자 비율은 64%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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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시즌 온다"‥제약기업, CEO 10명 중 3명 교체되나?
연말연시 제약업계에 본격적인 '인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올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통해 임기만료 전문경영인 19명 중 4명만이 교체된 이후 최근까지 10명 내외의 최고경영자(CEO : Chief Executive Officer)가 교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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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⑬] 올해 품목허가 1156건…'CMG제약' 허가 최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2019년 이후 지속되던 의약품 품목허가 감소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품목허가를 획득한 곳은 'CMG제약'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허가를 획득한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비율은 약 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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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⑭] 의료계가 주목한 사건·판결 TOP 3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도 의료계에는 여러 사건과 판결들로 논란과 우려, 대처방안 등의 필요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중 항구토제 '맥페란' 사건, 36주 태아살인사건, 간호사 골수채취 허용 판결을 다시 한번 주목해본다. ◆ 맥페란 사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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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대정원 플랜 B 준비…"26년도 모집 중지" 주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해를 넘어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시 모집이 다가오는 가운데 교육부가 '미세 조정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자 의료계에선 '2026년 모집 중지와 순차적 교육 대책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며 맞받았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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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2017.03.28 23:37:27
자기들 일이나 잘할것이지.. 양의계가 왜 한의계 일에 감놔라 배놔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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