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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대정원 증원 원복 결정에 대해 충분히 협의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증원된 의대정원 원복을 결정한 총장협의회 입장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일부 언론을 통해 총장협의회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총 3058명으로 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된 것에 따른다. 이날 오전 복지부는 별도 문자를 통해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각 대학 총장님의 마음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총장님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법안의 취지와 당사자인 의대생들의 입장을 감안해 정부 내에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어르신 대상 고면역원성 백신 국가 지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초고령사회에 맞춰 국가 주도 하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면역원성 백신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온다.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최, 미래건강네트워크 주관, 대한감염학회 후원으로 '초고령사회 어르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계의 보건의료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 및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고령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정책의 현실과 한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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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경쟁약 부상에 'IMVT-1402' 중요도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의 FcRn 저해제 '바토클리맙(Batoclimab, IMVT-1401/HL161)'의 best-in-class 입지가 경쟁사들의 신규 제형 등장으로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후속 파이프라인 'IMVT-1402'의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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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수강거부·휴학 종용해 의대 수업 방해 시 엄정 대처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대 수업 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위 참여 없이 백지화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도 했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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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카·케렌디아' 덕분에…바이엘 제약 부문 '턴어라운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까지 진행했던 바이엘이 제약 부문에서 턴어라운드 했다. 전립선암 치료제 '뉴베카(Nubeqa)'와 당뇨병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Kerendia)'가 크게 성장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5일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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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에 스며드는 주식기준보상제…기업·직원 동반성장 노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기업문화 체질 개선과 인재 유치,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주식기준보상제도를 도입하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지난 2월 28일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 중 'RSU(Restricte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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