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서울대병원, 7일 '보스턴-서울 바이오 & AI 나잇'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미국 보스턴의 캠브리지 혁신센터(CIC)에서 '2024 BOSTON-SEOUL BIO & AI NIGH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병원은 보유한 첨단 바이오 연구 기반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을 해외에서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협력과 한국 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전략기술(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분야)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바 있으며,
휴온스, 올해 연매출 8.5%상승 목표…바이오 파이프라인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온스가 올해 연간 매출 목표치를 5989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매출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는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ETC)의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한편, 팬젠 인수를 통한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휴온스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회사의 목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89억원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5520억원을 기록했으며 휴온스(별도)가 5150억원, 휴온스푸디언스가 44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매출 측면에서 꾸준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2019-2024 감정사례집' 발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정형외과 의료분쟁 감정사례 중 예방 및 분쟁해결의 선례로서 의미 있는 사건 40건을 선정해 '2019-2024 의료중재원 감정사례집'을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체의 골조직, 연부조직을 포함한 근골격계 전반에 대한 치료를 하는 정형외과는 전체 진료과목 중 의료중재원 신청건수가 가장 많은 진료과목이다. 이에 중재원은 유사사례를 통해 의료분쟁 예방 및 합리적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대한정형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의료중재원 감정사례집 발간을 기획했다. 사례는 신체부위별로
-
박영달 예비후보, 품절약 문제 해법 1탄 공개
박영달 예비후보가 지난 3년간 약사들을 괴롭혀온 품절약 문제 해법 1탄을 11일 공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품절약 문제는 약사들이 매일 해결해야만 하는 지겨운 업무가 됐고, 그로 인한 행정적 부담뿐 아니라 경제적 손해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올해 8월 기준 공
-
세브란스병원,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14년 연속 1위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이 12일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병원의료서비스업 부문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4년 연속은 국내 병원으로는 최초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과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국
-
최광훈 예비후보 "수의사 인체용 의약품 판매 금지 판결 환영"
최광훈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1일 "수의사가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인체용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이번 판결을 매우 환영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최 예비후보는 "동물병원에서 인체용 의약품
-
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 고조"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임상 1상 마지막 단계인 고용량군 MRI 영상의학평가에서도 확연한 통증감소 및 연골재생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FDA와 많은 경험을 가진 미국의 영상의학 전문평가업체인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