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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기준 마련 검토…'사각지대' 없앤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에 관한 기준 마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관건은 '안전관리책임자 포함' 여부다. 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에서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과 관련된 실무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복지부 입장에서는 판례 내용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데, 관련 기준을 만들기도 쉽지 않아서 고민이 크다"며 "판례가 나왔기 때문에 현재로선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사용해도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데, 복지부에서 관련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온라인의약품 플랫폼 5% 포인트…유통업계 "리베이트 사각지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온라인의약품 플랫폼 회사들이 약국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플랫폼 기업의 과도한 포인트 제공은 변칙 리베이트라고 지적하며 리베이트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의약품 직거래 통합관리 플랫폼 회사 '플랫팜'은 오픈기념으로 '5% 적립 이벤트'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담당자 결제처 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가입 완료 시 담당자 정보를 입력한 약국 약사에게 건당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플랫팜
코스피 의약품業 시총, 올해 연이어 증가…지난해 최대치 근접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시가총액이 2달 연속 늘어어, 지난해 최대치에 다가선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확대를 이끌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시가총액 증감률로 눈길을 끌었다. 6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시가총액은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2월 28일) 기준으로 151조3845억원이다. 이는 전월 마지막 거래일 대비 1조5445억원(1%) 늘어난 규모다. 메디파나뉴스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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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안전망 강화방안'에 입장 제각각…실현가능성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내놓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실행을 위한 인력 및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정책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온다. 환자단체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형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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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년차 제약바이오사, 2/3가 주가 하락…냉랭한 시장 반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년차 징크스'를 겪는 모습이다. 총 23개 기업이 지난해 상장에 성공했는데, 그 중 초기 평가받은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기업이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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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노크하는 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의료현장도 고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모멜로티닙)'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노린다. 옴짜라는 빈혈을 동반한 골수섬유증 치료에서 비장 용적은 줄이면서도, 수혈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보여 의료현장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내는 약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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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동결 급물살, 의협 요지부동…외부서도 '글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년도 의대정원 동결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의료계는 강경 스탠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의료계 대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교육 대책이 우선이란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외부에서도 동결만으론 역부족이란 시각이 앞선다. 6일 의료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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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4.02.14 22:12:53
간단한 것도 모르는 공무원?
의료인력이 부족한 분야를 지원하도록 하세요
인력이 부족한 게 아니고, 그 분야의 전문의도 자기 전공 분야로 가지 못하고 피부관리등으로 맴돌고 있는 원인을 직시하고 이들이 기존의 자신의 자기전문분야로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우선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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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2024.02.14 15:15:20
미래에 대한 걱정은 차관인 당신보다는 당사자가 더 잘 알아요
너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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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2024.02.14 12:34:17
어릴때부터 바이탈을 다루는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정부의 권위적 모습에 치가 떨려 당분간 그냥 GP로 피부 의사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레지던트 하고 싶으면 그때 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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