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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CSO 교육기관 단수지정…일각에선 볼멘소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신고제 실시와 관련해 교육기관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단수지정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의약품 판촉영업자 교육기관 지정 공고'를 통해 약사법 시행규칙 제43조의6 제3항에 따라 의약품 판촉영업자 교육기관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CSO 교육기관 공모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약사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지원한 만큼, 복수 선정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끝내
박호영 회장 "인보사업, 연속성 가지고 지속 진행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13회에 걸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어려웃 이웃들을 도와왔다. 사회공헌활동 인보사업은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수적인 활동이다."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21일 의약품유통협회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자선골프대회를 비롯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자선골프대회에 대해 "2006년 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 등으로 인해
제약 영업서 CSO 비중 커진다…기업별 도입전략 다양할 듯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최인환 기자]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신고제 시행에 따라 제약업계에서 CSO 활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CSO를 활용해 실적을 늘린 제약업체 사례는 CSO 확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업체별로 CSO를 활용하는 전략은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21일 메디파나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의약품 판촉대행을 늘리거나 활용할 의향이 있는 제약업체는 이번 CSO 신고제 시행에 발맞춰, 관련 준비에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약업계 분업화 이뤄질 것"…CSO 신고제, 기회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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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삭제 위기 몰린 제약업계…약가 인하로 '기사회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사르포그렐레이트와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 제제를 판매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약가 인하를 통한 급여 유지에 나선다.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로 인해 급여 삭제 위기까지 몰렸지만, 이의신청 의견이 일부 수용되면서 상한액을 자진 인하시에만 보험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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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기대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을 통해 여야의정협의체의 조속한 출범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 것에 대해 기대감이 없었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여야의정보다는 건강보험을 내고 있는 주체인 국민이 참여하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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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연수교육 나비효과…가정의학과 정체성 영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를 마치고 어느 쪽에서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의사로서 인생이 달라져요. 후배들도 시작은 가정의학과였는데 환경이 안 되니 자꾸 피부·미용, 비만, 통증으로 빠지는 거에요. 안타깝죠."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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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약사회, 관내 취약계층 노인 영양제세트 후원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지난 8일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제세트를 후원했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진행된 이번 후원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약사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자선 모금회 기금으로 영양제세트 100개가 마련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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