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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있어도 못 써"…혁신신약 접근성 제도적 확보 요구 빗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환자들의 혁신 신약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이 국회 토론회에서 조명됐다. 특히 국내 급여 등재 제도의 경직성과 단일 약가 구조로 인해 혁신 신약의 임상적 효능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자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신약 불평등성 해소 및 규제개선 토론회'에서는 혁신신약의 국내 접근성에 대한 제도적 한계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미화, 소병훈, 김윤, 장종태 의원이 공동 주
[현장] 시약부터 자동화 장비까지…'신약 개발 필수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학 연구 및 신약개발에 필요한 기본 시약 및 자동화 하드웨어 장비들이 연구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 서관 3층에서 개최된 '2025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메디파나뉴스는 학술대회 행사 공간 내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연구에 연구에 필요한 시약을 공급하거나, 실험 효율성 및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장비들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만났다. ◆ MCE 글로벌 시약회사 MCE(MedChemExpress)는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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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V 백신 ‘아렉스비’ 국내 출시 앞둔 한국GSK 움직임 분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인 '아렉스비' 국내 출시를 앞둔 한국GSK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회사는 출시에 발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홈페이지 개설과 홍보모델 선정 등 작업에 착수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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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 4인 확정…젊은 의사 "지지는 어렵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진출하면서 각 후보가 말해 온 의료정책이 주목된다. 의료계 젊은 의사들은 후보들의 의료정책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지지에는 냉담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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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검진 '사각지대' 젊은 미만형 위암 조기진단 가능성 열려
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이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펩시노겐2 수치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력을 동시에 확인하는 검사를 통해 암검진 사각지대로 불리는 젊은 여성의 미만형 위암에 대한 조기 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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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빙부상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빙부 최서영 씨가 2025년 4월 23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02-2072-2010) ▲발인: 2025년 4월 26일(토) 오전 7시 ▲장지: 충효공원묘원(강원도 문막) ▲연락처: 비서실(02-207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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