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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9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발표한 '2021년 관상동맥우회술 9차 적정성평가'에서 전체 평균인 94.9점을 웃도는 95.1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혈관을 대체 혈관으로 연결해 심장으로의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수술로 주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시행된다. 2008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9차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의 기간에 허혈성 심장질환으
사노피 듀피젠트, 글로벌 처방 환자 100만명 돌파 행사 성료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글로벌 처방 환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100만개의 스토리'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다양한 제2형 염증질환을 겪고 있는 100만명 환자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미충족 수요 해소방안을 고찰하고자 마련되었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고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임직원들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결절성 가려움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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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호남·충청 최초 장기이식 1000례 달성
전남대학교병원이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장기이식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달 14일 정인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집도로 폐섬유증을 앓고 있는 오모(64)씨에게 뇌사자의 폐를 이식함으로써 1000번째 장기이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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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CD5 CAR-NK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지씨셀(대표이사 원성용)이 T세포 림프종(T-Cell Lymphoma) 치료제 후보물질인 'GCC2005(CD5 CAR-NK)'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의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지원 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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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신·변종 감염병 대비 'mRNA 백신개발' 킥오프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mRNA 백신기술 보유 전문업체들과 함께 mRNA 백신 개발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개발 컨소시엄에는 백신 상용화 전문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고유의 mRNA 및 지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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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최강호 교수, 국제학술대회서최우수 연제상
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최강호 교수가 지난달 28~30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ICSU 2024)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강호 교수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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