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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DUR 확인 의무화 법안, 중요한 전환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가 DUR 확인 의무화 법안 발의에 적극 찬성하는 뜻을 6일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5일 국회에서 백혜련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제2206201호)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개정안은 의사, 치과의사, 약사가 의약품 처방 및 조제 시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을 통해 의약품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의약품 정보 확인을 권고 사항으로 두고 있지만, 일부 의료기관이
박영달 후보 "공직약사 위한 '약사회 경력증명서' 발급 추진"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공직약사 진출을 돕기 위한 약사회 차원의 경력증명서 발급을 제안했다. 공직약사에 대한 공약을 밝힌 '박영달의 생각'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박영달의 생각 – 공직약사 진출을 돕기 위해 약사회 차원의 경력증명서 발급 하자] 지난 9월 식약처 공직약사를 6급으로 채용한 2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제2024-454호)에 따라 기존 7급이던 공직 약사 기준이 6급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에 앞서 작년 5월에 국방부 약무직 국무원은 5급으로 상향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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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본인부담금 사업소득 과세대상 제외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 이하 약사회)는 6일 국가 무상지원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환자의 본인부담금 매출에 대해 소득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로 코로나19 치료제 무상지원이 종료되면서 코로나19 치료제 조제 담당약국에서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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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약사단체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6일 발표했다. 박현진 약준모 회장을 비롯한 일선 약사들은 "시민과 국민들의 빠른 대응이 없었다면 40여 년 전의 그날처럼 수많은 이들의 피를 민주주의 무덤에 제물처럼 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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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약 "진흙탕 선거전, 부끄러움은 회원의 몫인가"
약사단체 실천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가 성명을 내고 진흙탕이 돼버린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대해 탄식했다. 다음은 실천약의 성명서 전문이다. [오호통재라. 부끄러움은 회원의 몫인가?]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는 우리의 대표를 뽑는 축제이다. 새로운 미래를 향한 약사사회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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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변화는 작은 관심과 참여부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일권 후보는 "큰 변화의 물결은 하루 아침에 갑작스레 이뤄지지 않는다. 회원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이고 모여 결국 커다란 변화의 물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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