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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 회장선거] 첫 후보자합동설명회…현안 대응방식 5인5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KMA)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각오와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첫 후보자합동설명회가 열렸다. 각 후보들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의료현안에 대한 문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만, 전공의·의대생들을 비롯해 의료계를 하나로 단합해 현안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시각을 나타냈다.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가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위) 주최·주관으로 10일 의협 회관 대강당
동아에스티, R&D 비중 20%로 확대…성장 동력 마련 전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에스티가 최근 5년간 R&D 비중을 꾸준히 늘리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 821억원 대비 25.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6.99%에서 19.86%로 2.87%p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와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회사 연구개발비는 2019년 770억원에서 지속
의협 집행부 황규석 부회장 면직 법정으로…'효력' 쟁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의협 부회장 면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달 내 결론이 날 사건 쟁점은 부회장 면직 효력 발생 여부가 될 전망이다.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황 회장이 제기한 면직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임현택 전 의협 회장 직무대행 집행부는 지난 18일 황 회장을 의협 부회장에서 면직시킨 바 있다. 사유로는 42대 의협 부회장으로 집행부 일원임에도 임 회장 불신임을 주도했다는 점을 들었다. 황 회장은 면직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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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활동, 치과 항생제 사용 개선에 긍정적 효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들이 참여하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프로그램)' 활동이 항생제 사용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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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암 신약, ESMO ASIA서 가치 재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막을 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연례학술대회(ESMO ASIA 2024)에서는 유의미한 아시안 하위분석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왔다. ESMO ASIA 2024는 글로벌 3상 임상 주요 데이터와 아시안 대상 하위그룹 분석이 공개되는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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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지역의료서비스 강화 위해 협력병원과 MOU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병원의 상호 발전 도모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훈위탁의료기관 및 병·의원 등 총 11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료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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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각 기관의 제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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