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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1Q 매출 3284억·영업익 204억…자회사 성장 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84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30.9% 증가한 수치다. 주요 사업회사들의 매출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급증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1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지만
의약품 1197개 품목, 지난해 허가…순환기계 비중·바이오시밀러↑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1197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희귀의약품 허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순환기계 의약품 허가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는 역대 최대였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의 허가·인증·신고 등 현황을 담은 허가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희귀의약품은 전년 대비 2개 품목이 증가한 26개 성분, 39품목이 허가됐다. 이 중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 항악성종양제가 16품목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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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갈라치기 시도"‥의협, 법체계 무시한 수급추계위 비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의협은 복지부가 의료계 분열을 조장하고, 기본적인 법체계와 절차조차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29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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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美 암학회서 '페니트리움' 연구결과 발표
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치료제 'Penetrium'을 기존 항암치료제와 병용 투약한 연구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현대ADM은 이번 연구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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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1Q 매출 1690억…ETC·해외사업 쌍끌이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대폭 개선을 이뤄냈다. 동아에스티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개별기준 매출액 169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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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글로벌 38번째 센터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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