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수첩] 2000명 가면 공공의대 온다…대응 아닌 주도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협은 이 지경이 되도록 대체 뭐 했대요?" 지난해 의정갈등이 한창이던 6월 만난 환자가 던진 질문이다. 9.4 의정합의 이후 상황에 대한 시각을 정부 합의 위반이 아닌 대한의사협회 준비·대응 부족에 초점을 맞춘, 환자 입장에서의 답답함이 묻어나온 질타였다. 이번엔 공공의대다. '2000명 의대정원 증원 가면 공공의대 온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의료계에 전망과 대책을 물으면 자주 듣던 의견이다. 그리고 그 전망은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 내년도 한시적 의대정원 동
휴미라 세대교체에 웃는 애브비…'스카이리치·린버크' 매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자가면역질환 치료 강자 에브비가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와 '린버크(유파다시티닙)' 등 신약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아달리무맙)'를 잇는 두 신약(스카이리치, 린버크)의 매출이 급성장하면서다. 회사로선 휴미라 특허만료로 인한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매출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모습이다. 28일 애브비가 최근 공개한 2025년 1분기 회사 실적에 따르면, 스카이리치 매출은 34억2500만달러(한화 약 4조9000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70.5% 급증했다.
공보의·군의관 복무 2년 단축 실현되나…형평성 문제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복무 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및 군인사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의료계는 환영의 뜻을 내비치면서도 형평성 논란과 국방부의 반응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입법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관련 업계 및 국회에 따르면, 한지아 의원은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병역법 및 군인사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한지아 의원은 전날 본인 SN
-
남신약품 김강산 상무 모친상
남신약품 김강산 상무 모친 이봉순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1호(3층) ▲ 발인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오전 6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올해 4번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들어서만 4차례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를 통해 보통주 63만주를 자기주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 규모다. 단 주가변동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7373억원 CMO 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30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추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7373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
-
집으로의원, 방문진료 통한 노인 폐렴 치료 효과 입증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의료계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대안적 진료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성남시 집으로의원(원장 김주형)은 고령자의 폐렴 치료를 위한 방문진료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Home Health Care Manageme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