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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매출 정체 속 주력 사업 변화…소화성궤양제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서울제약이 최근 5년 간 외형 성장에서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는 가운데, 회사 주력 제품 매출 비중에서 변화가 확인된다. '펜디진정·웰트민정' 등 비만약 매출이 감소한 반면 '서울파모티딘정·액사티드캡슐' 등 소화성궤양제 매출은 지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제약은 올해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원 대비 1.4%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393억원 대비 1.1%
[기고] 다제약물 환자 관리에 약사는 어떤 역할과 책임을 져야 합니까?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에게 묻다! ⑦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 환경에서 진정 '약의 전문가는 약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2000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약사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조제하는 역할을 맡아 약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복약상담, 약력관리, 투약 후 관리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현실로 약사들이 조제에 점점 더 충실하면서, 국민들에게 약사가 약의 전문가 라기 보다는 단순히 약을 조제하고 투약하는 테크니션(?) 정도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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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박영달 후보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고소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5일 박영달 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정식 접수했다. 이날 고소장 접수에는 최광훈 선거대책본부의 백영숙 조은구 위원이 직접 방문해 '박영달 후보를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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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HIV 주사 치료제 '보카브리아' 약평위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GSK 장기지속형 HIV 치료제 ‘보카브리아(카보테그라비르+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 결과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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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이후, 전문 간호의 길' 간호법 정책 포럼 개최
간호법 제정 이후, 전문 간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개최됐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이 주최한 이 포럼은 '간호법 제정 이후, 전문 간호의 길'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연자 및 주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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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고위험군의 최소 절개 심장혈관 시술 안정성 입증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심장내과 김용철·노지웅·이오현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진인태 임상강사 연구팀이 최근 출혈 위험이 큰 환자에서 최소 절개 접근법을 활용한 심장혈관 시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심장혈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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