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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CurePSP∙젬백스, PSP 치료센터 설립 위한 MOU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CurePSP(큐어PSP),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국내 최초로 '국제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센터'를 설립한다. 6일 젬백스에 따르면 세 기관은 고령화 시대 글로벌 난제인 PSP와 같은 희귀 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해 진료, 교육, 연구, 사업화 등을 포괄하는 센터 설립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정한 병원장과 전상훈 교수, CurePSP의 최고책임자 크리스토프 디아즈(Kristophe Diaz) 박사
선거 이슈로 논란에 선 '통합약사', 약사들의 시각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통합약사'가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과거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추진됐었던 '통합약사'는 논의가 중단된 상태지만, 한 후보의 언급에 의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이에 약사사회에서 바라보는 '통합약사'에 대한 의견들을 들어보았다. 3040 청년 약사들의 경우는 '통합약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더 크다. 가장 큰 이유는 통합약사가 이뤄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약대증원'에 대한 우려다. 청년 약사 A씨는 "통합 자체가 증원과 연결되는 부분이 크다고 본다. 전공
"의료계는 사실상 2월부터 계엄 겪어…" 尹 탄핵 목소리 확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료계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의료개혁 대상이 된 의료계는 지난 2월부터 탄압을 겪어왔고, 계엄이 실현된 상황에서 다음 대상은 국민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6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졸속 의대 증원 및 의료개악 철회를 촉구했다. 응급의학의사회는 의료계가 지난 2월부터 계엄과 마찬가지 상태에 처해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근거는 없지만 양보는 불가한 2000명 의대 증원을 지키기 위해 법정최고형을 운운하며 의료계를 협박했고 반헌법적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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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 “선관위, 선거 관리 나서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약사회 출입기자단은 6일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관리 원칙을 준수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출입기자단이 이례적으로 선관위의 행동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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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폐암 MET 변이서 최신 표적치료 길 열리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희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테포티닙)'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지난 10월 2전3기 끝에 텝메코가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지 2개월 만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까지 통과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평위 심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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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CDMO로 매출·수익성↑ 끌어낼 수 있을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이연제약이 주요 품목 매출 감소로 정체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낮아진 수익성도 해결과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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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알리는 어린이 인형극 후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서초구 약사회(회장 강미선)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미운 오리 대소동' 상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9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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