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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최광훈-박영달 진실공방, 관련 주제 선거운동 금지"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6일 회의를 개최하고, 최광훈-박영달 후보의 논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 회의 결과, 최종적으로 내려진 결론은 두 후보의 진실공방을 주제로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것이다. 선관위 회의록에 따르면, 박영달 후보에게 출석을 요청했고, 6일 선관위에 출석한 박 후보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박 후보는 최광훈 후보가 대한한약사회장과 밀약을 맺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기자회견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다만,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은 자료가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권
박영달 후보, 서초경찰서에 최광훈 후보 무고죄 고소장 제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3번)가 자신을 허위사실로 고소한 최광훈 후보(기호 1번)를 6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박영달 후보는 이날 서초경찰서에 무고장 제출에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라고 비난하지만 선거라는 것이 상대의 검증을 통한 '자정효과'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맞고소로 번진 이번 사태에 본인 역시 매유 유감으로 생각한다. 최광훈 후보 스스로 '반약사적 행위'를 인정하고 자숙하는 동시에 회원 앞에 사죄하는 자세를 보이면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고 얼마든지 화합의 길로
박영달, 최광훈 '고소'에 맞고소…"수사 통해 명백히 밝힐 것"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모든 의혹은 수사과정에서 명백히 밝혀질 것입니다. 최광훈 후보는 저를 거짓말쟁이, 근거도 없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지난 5일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박 후보 본인을 서초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9조 제2항)'으로 고소한 것에 대해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고 나섰다. 앞서 박영달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2차 정책 토론회' 및 보도자료를 통해 최광훈 후보가 한약사회장과 수 차례 술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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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협업 효과"…연기금, 17거래일 연속 루닛 순매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연기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점찍은 모양새다.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큰 손'으로 통하는 연기금이 지난달 14일부터 17거래일 연속 루닛 주식 순매수에 나섰다. 연기금이 순매수한 기간 동안 루닛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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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政 심뇌혈관 네트워크·인프라 강화방안에 시각 다양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각 권역 내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신규 지정한다는 것이다. 일선 의료계에서는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의정갈등으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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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법제화 바라보는 사직전공의…"교육받을 권리 확보 기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대란 이후 간호법 제정으로 PA(진료지원간호사) 법제화가 급물살을 타 업무범위 설정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전공의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A로 인한 교육환경 훼손 우려는 법제화 이전부터 있었던 만큼, 전공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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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2월 1주차 - 한미사이언스·코오롱그룹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1주차(12,2~12,6)에는 한미사이언스 3인 연합에 킬링턴 유한회사를 앞세워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합류하면서 4인 연합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주주 간 계약을 통해 기존보다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4인 연합으로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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