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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에 JYP 2억원 기부…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 지원
연말을 맞아 연세의료원에 가수 박진영씨(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억원을 기부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10일 가수 박진영씨 소아청소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국내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JYP 사옥에서 열린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위해 연세의료원을 대표해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방문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진영씨는 "저에게 5살, 4살 두 딸이 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 두 딸이 있고
한국 소아청소년 비만·과체중 비율, 동아시아 4개국 중 가장 높아
국내 연구진이 최근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4개국의 소아청소년 비만율을 비교한 결과, 한국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가장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경제학 연구실 박수진 연구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설아람 박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윤 교수 공동연구팀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NCD 위험 요소 협력(NCD Risk Factor Collaboration)'의 소아청소년 비만율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동아제약, 초등학생 위한 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초등학생을 위한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감기의 제 증상인 콧물, 기침, 발열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등학생 연령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에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만 7~10세)의 경우 1회 1포만 복용하면 되도록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안정성이 확보된 기침 억제 성분 티페피딘을 함유해 어린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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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긴급백신 필요 우선순위 풍토병 병원체 17개 발표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풍토병(Endemic)을 해결하고 공평한 백신 접근성을 증진하기 위해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우선순위가 높은 17개 병원체의 새로운 목록을 발표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이하 센터)가 11일 발표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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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대표, 부산백병원에 아이들 치료비 2억 원 기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의 수술, 치료, 재활 등을 위한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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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률 높은 간외담관암, 피검사로 암 재발 확인
간외담관암 수술 후 피검사로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환종양핵산(ctDNA)을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11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간외담관암 수술 및 보조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종양 유전체 분석을 위해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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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2024 올해의 광고PR상' 금상 수상
올해로 발매 40주년을 맞은 '펭귄파스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PR상 금상을 차지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제일파프'가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홍문기) 주관 2024 올해의 광고PR상 '기업CSR 브랜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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