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ISC 2025서 의료AI 기술 미래 선봬

"AI vs Human" 체험존으로 관람객 몰이… 혁신적 기술력 선봬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2-06 09:04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이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간)동안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 참가해 의료AI 기술을 선뵀다고 6일 밝혔다. 

ISC 2025 행사장에는 전시 첫날부터 수 많은 글로벌 의료진들이 방문해 뇌졸중 분야 최고 권의의 국제행사임을 입증했다. 

특히 인공지능 뇌졸중 분석 플랫폼 'MEDIHUB STROKE(메디허브 스트로크)'를 주력으로 내세운 제이엘케이 부스는 인기를 끌었다.

AI vs Human 체험존에서는 실제 뇌졸중 환자의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AI와 인간의 진단 결과를 비교할 수 있어, 행사 기간 내내 의료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의료진들은 제이엘케이의 AI 기술이 뇌졸중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예후를 예측하는 단계까지 발전한 점에 놀라워하며 AI 기술의 미래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타사 대비 사용자 편의성이 월등히 높은 커스터마이징 기술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제이엘케이는 이미 미국 FDA, 일본 PMDA 승인을 완료한 JLK-LVO, JLK-CTP, JLK-PWI, JLK-ICH 등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집중 홍보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세일즈에 나섰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ISC 2025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의료 기관 관계자들의 뇌졸중 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뇌졸중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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