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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껑충…외형성장 겨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JW신약이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판관비) 등 비용을 크게 낮추면서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매년 영업이익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에도 핵심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확대가 계속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신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3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8% 감소, 7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JW신약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8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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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10년간 68개 바이오시밀러 승인…의약품 비용 절감 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한 이후 10년간 미국에서 허가된 바이오시밀러는 총 68개로, 의약품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FDA로부터 최초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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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환자, 수술 중 사고 위험 증가‥의료 시스템 개선 절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내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환자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 환자의 사고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맞춤형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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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골수섬유증 치료제 '옴짜라' 국내 출시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GSK)는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인 '옴짜라(모멜로티닙염산염수화물)'를 국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옴짜라는 국내 골수섬유증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로 남아있던 ‘빈혈&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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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따라 달라지는 신약 가격‥한국에서도 도입 가능할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같은 약이라도 치료 대상이 다르면 가격도 달라야 할까'. 신약의 적응증별 가치에 따라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적응증 기반 약가 산정 제도(Indication-Based Pricing, IBP)'가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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