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 4월 11일 '2025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개최

미래 신약 개발 전략과 융복합 약물전달 기술 방향성 공유
학계 연구성과와 사업화 연계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4-03 17:59

한국약제학회(회장 조혜영)는 오는 11일 대학과 연구소, 산업계의 연구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Recent Innovative Pharmaceutical Technology Strategies for Advanced Drug Delivery'라는 주제로 신기술 기반 의약품 개발 관련 융복합 연구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와 사업화 연계 활용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학‧연‧산의 훌륭한 연구자들을 연자로 모시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전달 기술, 항암 치료 및 뇌질환 치료를 위한 나노 기술, 단백질 기반 치료 기술 등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을 소개하고, 약물전달시스템 기술 연구를 통한 mRNA 백신과 혁신 의료기기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약제학회 조혜영 회장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Harnessing oncolytic viruses for cancer gene therapy : a novel therapeutic approach(윤채옥 교수/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진메디신㈜) ▲Development and global commercialization of innovative medical devices using polymers(이돈행 교수/대표이사, 인하대병원/㈜넥스트바이오메디컬) ▲Applications of the mRNA vaccine: moving beyond prophylaxis to therapeutic applications(남재환 교수/대표이사,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에스엠엘바이오팜) 등이 주제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Enhancing therapeutic efficacy for brain diseases via drug delivery systems(임채민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Suppression of protein aggregation and particle formation in biological products and plastic syringes(김남아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ENanoparticle-based delivery approach for cancer immunotherapy(남주택 교수, 전남대학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Oral drug delivery via milk-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양유수 교수, 성균관대학교) ▲Advancing cell and gene therapy through microfluidics(정아람 교수, 고려대학교) ▲Application of human serum albumin as potential neurodegenerative disease treatment strategy(이상길 교수, 중앙대학교)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조혜영 회장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혁신 의료제품 개발 전략이 절실한 시대를 맞아, 제약·바이오 분야의 융복합 약물전달 기술에 대한 학문적 연구성과의 사업화 연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약제학회는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확산을 통해 신기술 기반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등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신약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약제학의 학문적 발전은 물론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이 혁신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최신 연구 지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전략은 물론 그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확신하기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약제학회가 차세대 혁신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첨단 융복합 연구기법을 구현하고, 연구성과의 실질적 산업 연계를 선도하는 학회로 더욱 도약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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