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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1197개 품목, 지난해 허가…순환기계 비중·바이오시밀러↑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1197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희귀의약품 허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순환기계 의약품 허가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는 역대 최대였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의 허가·인증·신고 등 현황을 담은 허가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희귀의약품은 전년 대비 2개 품목이 증가한 26개 성분, 39품목이 허가됐다. 이 중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 항악성종양제가 16품목으로 가장 많다.
"의료계 갈라치기 시도"‥의협, 법체계 무시한 수급추계위 비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의협은 복지부가 의료계 분열을 조장하고, 기본적인 법체계와 절차조차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29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대증원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됐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까지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반성과 책임은커녕 의료개혁특위 지속,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료개혁 실행방안 등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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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1Q 매출 1690억…ETC·해외사업 쌍끌이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대폭 개선을 이뤄냈다. 동아에스티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개별기준 매출액 169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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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글로벌 38번째 센터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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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소아 난치성 BK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국책사업 선정
바이러스 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대표이사 조석구)는 삼성서울병원(소아청소년 감염면역분과 김예진 교수팀)과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험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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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경북 의성 산불 피해 구호물품 지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경북 의성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팜젠사이언스가 만들고 판매하는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과 '파워풀엑스 리커버리 크림' 등으로, 20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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