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 가톨릭관동대 의료원장 취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제2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동현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병원장이라는 중책과 함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직을 맡겨주신 천주교인천교구 교구장이시며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이신 정신철 주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의과대학과 병원
조후현 기자25.04.04 14:08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개원11주년 기념미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7일 개원 1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이날 기념미사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우리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섭리를 현존케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국제성모병원이라는 명칭처럼 지역을 넘어 국제적 의료기관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젊은 병원장으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 직접 행동하는
조후현 기자25.02.18 12:42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 질 향상 PI 경진대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PI 경진대회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체계 구축을 목표로 병원 PI실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 부문 6팀과 포스터 전시 6팀이 참여해 1년 간 진행한 의료 질 향상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했다. 구연 부문에서는 내시경센터·소화기내과(그린토피아)의 '친환경 내시경 실천을 위한 개선활동'이 대상을 수상했다. 내시경센터는 친환경 내시경 조성을 목표로
조후현 기자25.01.16 14:16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2025년 시무미사 봉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7일 병원 3층 성 율리안나 성당에서 시무미사를 봉헌했다고 밝혔다. 병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미사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집전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시무미사에서 "치유자로서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 땅에 현존케 하는데 있다는 국제성모병원의 정체성과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최근 대·내외적으로 의료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의료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책임져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조후현 기자25.01.08 15:01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에 고동현 신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6대 병원장에 고동현 노엘 신부가 취임했다. 국제성모병원은 2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5·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인천가톨릭의료재단 빙상섭 신부를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취임식에서 전임 병원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 경영원장 김성만 파트리치오 신부에게 병원 발전의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
조후현 기자25.01.02 16:11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개원10주년 학술 심포지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 의과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의 주관으로 의과학 연구의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박광국위원장, 산림청 임상섭 청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정통령 국장, 질병청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이상원 국장
조후현 기자24.10.14 16:57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일자로 신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수련교육부장 정경운 ▲내과총괄과장 한기준 ▲건강증진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김선현 ▲성형외과장 전동근 ▲심장혈관센터장 겸 심장혈관흉부외과장 류상완 ▲핵의학과장 강지연 ▲내시경센터장 이상헌 ▲내시경실장 명준호
조후현 기자24.09.03 13:33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신경과 과장 부친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신경과 교수(과장, 국제진료센터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부친 김풍길 님 20일 별세. ▲빈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2일 오후 12시 ▲장지: 안성시 추모공원(미양면) ▲연락처: 1600-4484
메디파나 기자24.06.21 13:4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5일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87㎡ 규모 로봇수술실과 회복실, 대기실 및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료진은 산부인과·외과·유방외과·비뇨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이비인후두경부외과 등 다양한 전문의로 구성됐다. 국제성모병원은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4세대 수술로봇인 다빈치SP를 도입함으로써 첨단 의료환경을 갖춘 로봇수술센터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다빈치SP는 2.5cm의 작은
조후현 기자24.06.05 15:1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 ▲장기이식센터장 문성진 교수(신장내과) 6월 1일 자
조후현 기자24.06.04 10:51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다빈치SP'도입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4세대 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SP'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장비는 내달 4입 도입된다. 다빈치SP는 1개의 절개창(구멍)에 수술기가 들어가 수술부위로 접근해 수술을 수행한다. 숙련된 의사가 콘솔에서 3D 영상을 보며, 로봇 팔에 장착된 기구를 조작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다빈치SP는 2.5cm의 작은 절개로 수술이 진행돼 흉터를 최소화하고, 통증과 출혈이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시간이 짧아 수술 후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 의료
조후현 기자24.05.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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