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단일화 경선 승복…약사사회 발전 위한 헌신은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김종환 예비후보(성균관대, 전 서울시약사회장)가 권영희 예비후보(숙명여대, 서울시약사회장)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것에 대한 입장문을 24일 발표했다. 김종환 약사는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권영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겸허히 승복한다"면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죄송함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약사회장 출마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약사 직능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약사
조해진 기자24.10.25 06:00
남상규 vs 박호영, 차기 의약품유통협회장 경선 'START'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자리를 놓고 의약품유통협회 남상규 수석부회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이 맞붙는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차기 협회장 선거에 남상규(73·남신팜), 박호영(68·위너스약품) 후보가 등록했다. 남상규, 박호영 후보는 모두 협회장 당선에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차기 회장은 자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남상규 후보는 강한 협회 건설을 강조했다. 회원사들이 주인이 되는 협회로, 회원사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다. 강한 추진력을 장점
조해진 기자24.01.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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