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AI 기업, 고령화로 관련 산업 키우는 일본이 기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파이를 키우고 있는 일본 시장이 국내 의료AI 기업들로서는 기회가 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 정부가 고령화 문제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도입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거란 전망에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류아름 도쿄무역관은 지난 5일 발간한 '일본에서 주목받는 AI 의료기기' 보고서를 통해 관련 진단 및 치료 서비스 성장을 예고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일본 내 승인된 AI 의료기기는 주로 진단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AI 기기들
최성훈 기자24.08.06 11:59
"간암환자, 고령화 뚜렷...2차 전신치료 약제급여화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암환자의 고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보존적 치료가 줄고 간절제술, 전신항암치료 등 적극적인 수술치료가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1차 전신치료를 받은 후 효과를 거두지 못해 2차 치료를 받을 때는 급여화된 약이 없어서 이에 대한 급여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대한간암학회 간암등록사업위원회 한지원(가톨릭의대) 교수는 대한간학회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인 ‘The Liver Week 2024’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인 간암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발제로 이 같은
김원정 기자24.06.29 05:56
알피바이오, 고령화 수요에 '야간용 진통제' 국내 첫 개발
알피바이오가 전 세계적인 고령화에 따라 진통제와 수면 보조제를 합친 '야간용 진통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질캡슐 형태로 국내 첫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구매 비용이 최대 30% 절감되는 동시에 연질캡슐 기술 특유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많고 시장 성장세가 높다고 알려진 진통제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고, 수면 보조제 '디펜히드라민'은 FDA가 인증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다. 글로벌 데이터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전 세
김창원 기자24.03.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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