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새해 첫날 고위험 산모 세 쌍둥이 출산
이대목동병원이 1일 31주차 세 쌍둥이 산모 자궁파열이라는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진료 후 무사히 출산을 진행했다. 세 쌍둥이를 임신해 31주 3일째를 맞이한 산모 A씨는 2025년 1월 1일 새벽 4시경 진통을 느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통해 모자센터에 입원했다. 산모는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대량 출혈이 발생하며 자궁파열로 이어졌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평소 다둥이 분만에 노하우가 풍부해 긴밀하게 대처했고 응급 제왕절개술을 통해 오전 6시 14분 1,510g의 여아, 1,410g의 여아, 1,870g의 남아 등 삼둥이를 출산
조후현 기자25.01.02 09:35
이대엄마아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케어 입지 다진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케어로 꾸준히 분만 건수를 높이며 누적 4000건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지난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문을 연 이후 누적 분만 4000건을 달성했다. 이대엄마아기병원 분만 4000번째 아이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26분 태어난 2.7kg 남아가 이름을 올렸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지난 13일 지하2층 대강당에서 분만 4000건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분만 4000건은 올해 3월 분만 3000건을 달성한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이룬 결과이자 이대엄
조후현 기자24.11.20 14:36
김윤하 교수,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차기 회장 선임
전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김윤하 센터장은 지난 1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전국 통합 심포지엄’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1년이다.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산모나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령 임신부, 시험관 임신, 조산, 다태임신,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조후현 기자24.10.16 14:59
해운대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 지난달 문을 연 센터는 해운대백병원 6층에 위치하며, 산모·태아 집중치료실(8개 병상)과 분만실(14개 병상), 신생아 집중치료실
최인환 기자24.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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