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 세미나
충북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관으로 지난 27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관련 지역 협력기관 실무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사업실 내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은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지원으로 추친되는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2019년 뇌졸중을 시작으로 골절 질환까지 확대해 충북도민 퇴원 후 의료, 보건, 복지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담당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권
조후현 기자24.08.28 11:04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속 수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인 노인보건의료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과)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신경과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백진아 교수)는 전북도 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거점 전문병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구강질환 예방 교육 및 구강검진과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 질환 진료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후현 기자24.07.23 10:33
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대표자 회의
경북대병원은 지난달 28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1차 원외 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 정부지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 보건·복지기관,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필수의료 현황과 이에 대한 개선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현재 의료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강화와
조후현 기자24.07.02 11:41
서울적십자병원-은평요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업무협약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28일 은평요양원(시설장 정다연)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서울서북권(마포구‧서대문구‧종로구‧중구‧용산구‧은평구)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필수의료 지역 격차 해소와 건강안정망 강화를 통한 지역 의료‧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 기관은 협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한 지역단위 건강관리 협력체계구축, 감염병
김원정 기자24.05.30 10:43
전북대병원,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취약계층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총 7개 부서 8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전북대학교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인 노인보건의료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과)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에서 사업을 실시한다. 노인보건의료센터 강현구(신경과 교수) 센터장은 전라북도 내 독거노인 대상으로 예방 가능한 만성질환의 위험인자 검진 및 관리에 사업을 시작했다. 도내 14개 시
조후현 기자24.03.06 10:5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 선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2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 하고자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필수의료제공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 ▲공공 보건의료제도기반 강화 시행결과와 사업을 평가했으며, 일산병원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높은 점수로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 대응역량 강
박으뜸 기자23.12.26 09:21
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최우수'
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매년 공공의료기관이 수립한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심의하고 그에 따른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복지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3대 분야별 지표 항목을 비롯하여 총 21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총점 93점으로 국립대병원 내 최상위권 점수를 획득, 2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필수의료 제공체계 확
조후현 기자23.12.15 10:54
서울의료원, 7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13일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그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2.4점을 받아 그룹 평균 82
이정수 기자23.12.14 14:29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하반기 지원조직 협의체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올해 사업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17개 충북 내 보건의료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형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필수의료 강화를 목적으로 연 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 주제는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기관별 연구성과 공유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포럼 공동발간 진행현황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혁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조후현 기자23.12.01 15:11
국립암센터, 제5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11/22)
국립암센터는 '암환자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협력'이라는 주제로 11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55분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관리법 개정 이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방안을 구상하고,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좌장 한양대학교 조혜경 교수)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협력', ▲2부(좌장 국립암센터 엄현석 부속병
박으뜸 기자23.11.17 08:51
복지부, 공공보건의료기관장 포럼 개최…필수의료 의견 수렴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9일 공공보건의료기관장들을 대상으로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을 설명하고 의료기관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혁신전략' 발표('23.10.19) 후, 의료 현장의 의견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소통 행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국립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은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필수의료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이다. 이번 공공보건의료 CEO 포럼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범부처 공공보건의료
이정수 기자23.11.10 09:5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2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3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유한양행·한국유니온제약 外
4
전국 여약사 대표자 한 자리에…"약사 현안 해결 부단히 노력"
5
'240억 유증' 압타머사이언스, ApDC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6
박단 위원장 대표성 논란(?)…의료계 "실체 없는 흔들기" 일축
7
"바이오의약품 제형 영향 pH가 가장 커…완충용액 선정 중요"
8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9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10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