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자로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강석연(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안영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메디파나 기자24.09.13 09:18
식약처, 지자체 마약류 감시 관련 공무원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약류 감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활용법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 취급보고 관련 제도 및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기능 개선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 및 불법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 마약류 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취급내역 조회방법 ▲마약류 취급내역 미보고 및 지연보고 확인 및 조치
문근영 기자24.09.04 09:28
의대 증원 예견한 도지사…공무원 배정위 참석 '도마'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참석이 국회 청문회 도마에 올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첫 회의 후 이미 SNS에 충북의대 200명 증원을 예견한 것과 연계해 충북도 공무원 참석 논란이 재차 불거지면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16일 의대정원 증원 연석 청문회에서 의대정원 배분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위원장은 먼저 지난 3월 15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SNS에 쓴 글을 공개했다. 김 도지사는 충북대 의대정원이 200명으로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15일은 의대정원
조후현 기자24.08.16 19:11
임현택 의협 회장, 문체부 공무원 공수처 고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이 형사고발로 이어졌다. 의료계는 정치인도 공무원도 이용하지 않는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며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 목소리를 제기하는 모습이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7일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 관련 문체부 공무원과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대란 속에서도 문체부 소속 고위 공무원이 세종충남대병원 진료 후 응급수술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후현 기자24.05.07 17:00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자문위원단 구성 완료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각 분야의 외부위원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추가하면서 자문위원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노조는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으로 ▲박선녀 을지대학교 외래교수(보건) ▲황정희 강북문화원 원장(교육복지) ▲김정재 서울에너지공사 이사(ESG경영) ▲오지희 세무회계지우 대표(회계)가 자문위원에 추가됐다. 노조는 지난해 11월에 ▲김승녕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정책) ▲진한수 법률사무소 익선 대표변호사(법률) ▲박희정 한국조정협회
이정수 기자24.02.07 10:58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외연 확장 위해 자문위원단 구성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이 노조의 외연 확장을 위해 각 분야 외부위원 중심으로 새롭게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10월 1일부로 제7대 신임 지도부가 출범, 특히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노조 역사상 최초이자 MZ 세대(30대) 최연소 위원장의 타이틀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노조 집행부 인선을 마친 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책, 법률, 입법, 언론소통 등 각 분야의 외부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우리 보건복지부노조는 조합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
이정수 기자23.11.20 10:02
식약처 고위공무원단·과장급공무원 인사발령(9/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고위공무원단 ▲승진 차장: 김유미 전 기획조정관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백원 전 대변인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현정 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전보 기획조정관: 우영택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과장급 ▲전보 대변인: 장민수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메디파나 기자23.09.27 18: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2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3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유한양행·한국유니온제약 外
4
'240억 유증' 압타머사이언스, ApDC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5
박단 위원장 대표성 논란(?)…의료계 "실체 없는 흔들기" 일축
6
"바이오의약품 제형 영향 pH가 가장 커…완충용액 선정 중요"
7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8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9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10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