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와기린, 美 쿠라와 백혈병 치료물질 제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교와기린과 미국 쿠라 온콜로지(Kura Oncology)는 21일 쿠라가 개발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물질 '지프토메닙'(ziftomenib)의 개발·판매와 관련해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미국에서는 쿠라가 개발·약사·판매전략을 주도하고 판매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며 이익과 비용부담은 절반씩 나누기로 했다. 미국 외 다른 나라에서는 교와기린이 개발·약사·판매전략을 주도하고 판매책임을 맡기로 했다. 쿠라
이정희 기자24.11.22 08:37
교와기린, 골질환 치료제 '인피그래티닙' 판권 취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교와기린이 미국 생명공학회사로부터 골 희귀질환 치료제의 판권을 취득했다. 교와기린은 7일 미국 브릿지 바이오파마와 산하기업인 미국 QED 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FGFR3 저해제 '인피그래티닙'(infigratinib)을 골질환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개발 및 판매하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교와기린은 1억달러의 계약일시금과 최대 20%대 후반의 로열티, 성공사례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인피그래티닙은 이미 FDA로부터 담관암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현재는 경구용 소아 연골
이정희 기자24.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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