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근거, 국회 교육위도 따진다…내달 현안질의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교육위원회에서 의대정원 증원 근거와 문제를 따져 묻는다. 시기는 내달 8일 이후, 형태는 청문회가 아닌 현안질의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의대정원 교육위 현안질의가 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8월 중 의대정원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기는 이르면 8월 첫째 주, 늦어도 중순 안에는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위가 의대정원 현안질의를 추진하는 건 최근 국민동의청원에 등장한
조후현 기자24.07.26 05:58
고대구로병원 오종건 교수, 국제학회 아태교육위원회 의장 연임
고대구로병원은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로부터 2020년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교육 위원회 의장'에 재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로, 오 교수는 2021년부터 총 6년간 아·태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골절치료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는 1958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130여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이정수 기자23.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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