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최종 선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운대백병원은 '일반 국민 참여 모집을 통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라는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해운대백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앞으로 4년 3개월 동안 병원 건강관리과에 내원하는 일반 검진자를 대상으로 총 1만4,445명에 달하는 건강인 인체 자원과 임상 정보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대학교 윤부현 교수팀과 협력하여 확보된 인체 자원을 활용해 특정
최봉선 기자24.11.18 08:21
관계부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 개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은 17일 오후 연세대학교 봉래빌딩에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 등을 통합해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는 R&D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1단계가 시행되며, 77.2만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필
이정수 기자24.04.17 15:38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과제 공고 사전설명회'가 28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 기술개발 등 의료혁신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해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해 구축하고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지난해 6월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관계부처 TF 등 범부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학계, 의료계 및 산업계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이정수 기자24.03.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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