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인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국내 IND 승인으로 ‘GC1130A’의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
최봉선 기자24.07.11 13:31
제넥신, 만성신장질환 빈혈치료제 'GX-E4' 국내 1상 IND 신청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제넥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만성신장질환 빈혈치료제 후보물질 GX-E4의 국내 1상 임상계획을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자원자 코카시안 및 아시아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빈혈치료를 적응증으로 한다. 아울러 임상시험용의약품 단회 정맥(Intravenous, IV bolus) 투여 후 주요 약동학적 파라미터인 Cmax 및 AUClast를 기준으로 코카시안 및 아시아인에서 약동학적 특성의 비교·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임상시험 방
정윤식 기자24.03.20 19:45
GC셀, 국내 최초 CAR-NK 세포치료제 호주 및 국내 1상 임상 IND 승인
GC셀이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첫 임상을 개시한다. GC셀(대표 제임스 박)은 고형암 타깃의 동종 CAR-NK(Chimeric Antigen Receptor-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 'AB-2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B-201' 임상 1상은 국내 기업 최초로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Allogeneic) 고형암 타깃 CAR-NK 세포치료제를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이다. 지씨셀은 고형암인 'H
조해진 기자23.12.22 14:2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2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3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4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5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6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7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8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9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10
유영제약, 행정처분 잠정 집행정지 인용 결정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