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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지난해 연결영업익 1956억…전년比 43.64%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956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1361억원 대비 43.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521억원으로 전년 2조1557억원 대비 13.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427.7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905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518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7.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한의협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기준에 한의사를 즉각 포함할 것과 보건복지부의 명확한 유권해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법원의 판결로 한의원의 엑스레이 사용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규정상 한의사가 안전관리책임자로 인정되지 않아 설치와 신고 과정에서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25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서울 시청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법원판결 확정에 따른 한의사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한의협 윤성찬 회장은 "이번 기자회견은 얼
FDA 인력 감원에 美 업계도 "기술 도입 늦출 것" 반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력 감원 소식에 관련 업계가 반발했다. 미국 최대 의료기기협회는 무분별한 인력 감축이 신의료기술 도입 시기를 늦출 것이라며 우려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드바메드(AdvaMed)는 최근 성명을 통해 FDA 인력 감축을 우려한다고 밝히며 미국 보건복지부(HHS) 관련 서한을 보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FDA와 국립보건원(NIH),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에 대한 인력 감축에 나섰다. 미국 의료 전문지 MedtechDive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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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4년째 외형성장세 지속…점안액 매출은 30%대 껑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제약품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회사 전체 매출은 30% 정도 상승했고, 주력 제품인 '큐알론 점안액' 등 건선안 치료제도 30%대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에는 뇌혈관질환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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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 검증 안 된 정보 확산‥'건강문해력' 강화 필요성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냐고 하면 유튜브에서 봤다고 해요." 강서구에 위치한 E내과 원장은 SNS에서 얻은 정보를 믿고 스스로 약을 구매해 복용하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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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장학생 499명에 장학금 39억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올해 장학생 499명에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한다. 아산재단은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1명 등 총 499명에게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한다. 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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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수입의약품 규모 40억 달러…대부분 바이오의약품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수출입 시장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한국은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이면서, 상위권 교역 국가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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