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권위자 김은영 교수, 국제성모병원서 진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뇌종양 권위자로 알려진 신경외과 김은영 교수가 부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은영 교수는 오는 23일부터 ▲뇌종양 ▲안면경련증 ▲삼차신경통 ▲수두증 ▲두개저수술 ▲소아신경외과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전임의를 거쳐 인하대병원 신경외과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뇌종양 수술 1500례, 안면경련증·삼차신경통 수술 750례 이상 집도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조후현 기자24.09.20 11:03
강남베드로병원, 슬관절 분야 권위자 영입…시니어 특화 진료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무릎관절 분야 권위자인 강승백 서울의대 명예교수(전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 사진)가 내달 1일부터 강남베드로병원에 합류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승백 교수는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보라매병원)로 재임하며 28년간 슬관절 분야 진료 및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 등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슬관절 분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스포츠 손상, 인공관절치환술 부문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국내에서는 슬관절 부문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지난 2020년에는 대한슬관절학회 제30대 회장을 수행했다
김원정 기자24.08.26 10:17
부인암 권위자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 AOGIN 회장 선출
차병원은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아시아 오세아니아 여성 생식기 감염·종양 학회(AOGIN)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영탁 원장은 2026년 6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영탁 원장은 자궁근종, 자궁암, 난소암 등 부인암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연구와 자궁암 예방백신 개발을 선도했다. 1989년 서울아산병원 개원부터 34년 간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2,3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난소암 환자의 불완전 종양축소수술 예측계산도 및 젊은
이정수 기자24.07.05 10:53
심장·대동맥 권위자 류상완 교수,국제성모병원 새 둥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성인 심장 및 대동맥 수술 권위자 심장혈관흉부외과 류상완 교수가 새 둥지를 트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류상완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원 및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어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전임의·임상교수, 성가롤로병원 흉부외과 주임과장을 거쳐 이대서울병원에서 진료협력센터장·혈관연구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후현 기자24.04.23 09:16
명지병원, '간암 권위자' 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 영입
명지병원은 '간암' 치료 권위자 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박중원 교수는 8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명지병원은 박중원 교수를 간·간암센터장 및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임명하고, 간암을 비롯한 암종 전반의 전문적 치료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암 치료 허브로 새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박중원 교수는 "30년이 넘는 오랜 간 질환 치료 경험과 수많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지병원 간·간암센터의 명성을 이어 치료 역량 강화와 연구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며 "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종에 대해
이정수 기자24.01.09 10:26
외면받는 '뇌전증', 국가 지원 절실‥계속 문 두드리는 뇌전증 권위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말 그대로 외로운 싸움 중이다. 뇌전증 치료의 권위자라고 평가받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올해도 "중증 난치성 뇌전증 수술에 정부의 지원과 관리가 절실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을 거쳐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 등 굵직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홍 교수는 아주 오래도록 '국내 뇌전증 치료 현실'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을 해왔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으로 가장 흔한 중대한 신경계 질환이다.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6만 명으로 집계되는데 그 중 약 7
박으뜸 기자23.10.05 11:5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2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3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유한양행·한국유니온제약 外
4
'240억 유증' 압타머사이언스, ApDC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5
박단 위원장 대표성 논란(?)…의료계 "실체 없는 흔들기" 일축
6
"바이오의약품 제형 영향 pH가 가장 커…완충용액 선정 중요"
7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8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9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10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