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54대 대한약학회장에 기호 1번 김형식 교수(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가 당선됐다.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학회 사무실에서 양측 참관인 입회 하에 공개된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형식 교수가 기호 2번 이병훈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보다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투표 참여인원은 전체 선거인단 883명 중 683명으로 투표율은 77.35%를 기록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해 공직약사를 거쳐
조해진 기자24.09.30 14:32
김형식 대한약학회장 후보 "학회 운영 주도 및 소통 능력에 강점"
대한약학회는 오는 2026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다. 80주년을 기념하게 되는 제54대 대한약학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2시까지 약 8일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 확인은 30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이번 제54대 대한약학회장 후보로는 기호 1번 김형식 교수 (성균관대 약대), 기호 2번 이병훈 교수 (서울대 약대)가 입후보해 각각 공약을 담은 선거 공보물을 공개하고, 지난 6일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약학회의 발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답했다. 메디파나뉴스는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조해진 기자24.09.20 0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亞기업 중 첫 말레이시아 진출‥'나보타' 출시
2
조현병 장기 치료 시대 열리나…美 FDA, '코벤피' 승인
3
코스피 의약품업종 3분기 시가총액 전분기比 26.3%↑
4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5
2026년부터 50세 이상 대장내시경 검진 도입 가시화 주목
6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7
전공의 교육에 온 힘 쏟지만…'교육적 한계' 토로한 학회
8
LG화학 생명과학, 분기 매출↑ 지속…영업익↓ 예상
9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10
팬젠, 빈혈 치료제 4번째 해외 허가…수출 매출 '급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