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50지구, 중앙대병원에 뇌경색 예방·치료 후원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국제로타리3650지구로부터 뇌경색 예방 및 치료 지원을 위한 7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최된 뇌질환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기금 전달식에는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 권정택 중앙대병원장, 이재성 대외협력처장, 김성대 경영관리본부장, 소아외과 박귀원 교수, 신경과 박광열 교수와 국제로타리3650지구의 소효근 총재, 문덕환 전 총재, 서창우 전 총재,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 김정호 사무국장과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의 안영균 회장, 정희진 전 회장, 서상준 전 회장, 서성훈 총
조후현 기자25.03.26 17:24
갑자기 팔다리 힘 빠지고, 발음 어눌해지면 '뇌경색 경고'
뇌졸중은 암이나 심장질환과 더불어 중년 이후 불현듯 찾아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도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수 시간 내에 뇌세포의 괴사가 시작되는데, 뇌경색 치료의 핵심 부위인 '허혈성 반음영 부위'의 혈류 재개통을 놓치게 되면 영구적 장애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허혈성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령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다. 또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심장에서
이정수 기자24.05.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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