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골수종 신약 '다잘렉스' 급여확대 논의 연내 재개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무맙)'의 급여범위 확대 논의가 연내 다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잘렉스는 초기 다발골수종 치료서 최적의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지만, 급여 제한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급여 확대 요구가 큰 약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잘렉스에 대한 급여범위 확대 재논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다잘렉스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종양학회(ESMO) 등에서는 병용요법을 통한 1·2차 표준요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서는 2017년 4차 다발골수종 단독요
최성훈 기자24.09.07 05:55
아픈 손가락이었던 GSK '블렌렙'…다잘렉스 뛰어 넘는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2020년 8월 다발성골수종(MM, Multiple Myeloma) 5차 단독요법 가속승인 → 2022년 11월 승인철회 → 2024년 2월 MM 2차 치료서 다잘렉스 대비 우위 입증 → 2025년 2차 치료제 등극(?)" 기사회생한 GSK 다발골수종 치료제 '블렌렙(벨란타맙 마포도틴)'이 관련 시장 정복에 나섰다. 다발골수종 2차 치료제인 존슨앤드존슨(J&J) 다잘렉스를 제치고, 표준 치료제로 올라설 채비를 갖추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는 최근 유럽의
최성훈 기자24.08.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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